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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산타
귀신이산타23.07.25

조립회사근무중인데 컨베이어생산시 역량이 부족한 친구들 케어할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컨베이어 생산 특성상 30 초 내외 1공정을 마무리 지어야 다음 공정이 진행이 되는데,

A 작업자는 1공정 작업을 40초에 완수하고

B작업자는 20초만에 작업을 완료하니

라인밸런스를 위해 자연스레 업무분담을 통해 평균값 30초로 운영을 하는데,

B작업자에게 업무를 과도하게 넘어 가는부분이 있어 불만을 호소합니다.

작업교육 및 스킬향상을 위해 노력을 해도 A 작업자의

업무능력에는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좋은 대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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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과학자입니다.

    A작업자와 B작업자의 업무 처리속도가 각각 40초와 20초라는 것은

    결국 B작업자가 A작업자보다 생산성이 두배나 월등하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불만이 있는 이유는 관리자님께서 A작업자의 속도로 인해 어쩔수 없이 평균값인 30초로 하셨기 때문에,

    사정으로 보았을 때, B작업자에게 결과적으로 업무량이 많이 분담될 수 밖에 없는 처사인 상황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건데, 가장 적절한 조치로는 생산성이 두배나 높은 B작업자에게 생산성에 부합하는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시는 것과 동시에,

    A작업자에게는 적절한 업무 교육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보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A작업자의 업무능력이 향상되지 않거나 해태를 보인다면 적절한 인사조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다만, 가장 먼저 선행될 것은 A작업자의 업무능력이 낮다는 것을 판단하는 기준을

    B작업자의 업무능력을 기준으로 평가를 해서는 안될 것으로 보이며,

    해당 조립 밸트의 당 공정에 소요되는 적절한 소요시간을 먼저 파악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해당 공정이 공장의 작업속도, 난이도, 생산량 등을 고려하여 20초가 적절한 공정이라면,

    결과적으로 B작업자의 업무 역량은 "보통"이지, "우수"한 것은 아니며,

    A작업자의 업무 역량은 교체가 필요할 정도로 매우 도태된 것으로 파악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해당 공정의 속도가 40초가 적절한 것이라면 A작업자의 역량은 보통의 수준으로 볼 수 있으며, 이경우 B작업자에게

    더욱 합당한 생산성에 대한 보상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을 보입니다.

    또한, A작업자와 B작업자 간의 교류를 통해 업무 노하우나 실력을 전수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으로 고려될 수 있으며,

    선후배 관계, 나이, 성별 등을 적절히 고민하여 A와 B 작업자 간 피어를 지정해 업무적인 시너지가 나게 하는 방법도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답변달면 추천바로누름입니다.

    능력에따라 직급또는 임금을 차별지급해서 뒤떨어지는자에게는 의욕감을 불러일으켜주고, 잘하는 사람에게는 보상이 주어지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