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밥먹는다고 줄 서있었는데 앞에 애가 안가서
야 라고 해도 못들은척 하길레 어깨에 손만 그냥
진짜로 책상에 손 올리드시 살포시 했는데
갑자기 뒤로 꽈당 하면서 넘어지면서 소리지르면서
119 오고 학폭위 열렸습니다 너무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상대방은 정신과 상담받고
외괴에서 엑스레이랑 머리 MRI 찍고 손 인대 늘어났다고
진단서랑 CCTV 기지고 경찰 고소도 했더라고요..
사이가 별로 안좋았는데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이거 무혐의 나올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