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오르면 부동산에는 어떤 영향을 주나요?
중동 전쟁으로 환율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환율,유가,물가 다 오르고
있는데 이런 불안정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부동산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환율 상승은 부동산 시장에 다양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오르면, 해외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구입할 수 있게 되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반면,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부동산 투자에 더 많은 비용이 들게 되어 국내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중동 지역의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불안은 환율 뿐만 아니라 유가와 물가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유가 상승은 건축 자재 비용과 운송 비용을 증가시켜 부동산 가격을 높일 수 있으며, 물가 상승은 가계의 실질 소득을 감소시켜 부동산 구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부동산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환율과 유가 상승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복합적입니다. 환율 상승이 부동산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지나치게 높은 환율은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서는 투자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신뢰를 잃고 투자를 꺼릴 수 있으므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의 정책 변화, 금리 인상, 재정 지출 축소 등도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러한 요소들도 고려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결국에는 기준금리가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부동산경기는 더악재이고 국민개인은 이자감당을 못해서 개인파산도 늘어날수 있습니다
매매거래가 더 안되고 집값은 더떨어진다고 봐야 합니다
빨리 안정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바로 나타날수 있는게 소비감소입니다. 즉, 실제 내수경기가 위축되게 되고 그에 따라 많은 경제지표들이 부정적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고금리인 상태에서 물가까지 오른다면 금리인하는 더 어려워지고 이러한 상황에서 부동산 구매심리도 악화될수 있어 거래가 감소하고 그에 따라 부동산 가격도 하락세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나 금리가 인상되는 경우 부동산 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가격이 하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