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이 100만원 정도 자산관리 해보는거 어떤가요?
초등학교 3학년인 아이에게 100만원정도 스스로 돈관리를 해보게 하려고 합니다.
100만원의 목표금액을 두고 스스로 적금을 하고 절반은 제가 대준다고 했습니다.
그렇게해서 100만원의 금액에 도달하면 스스로 관리하고 저축을 해서 이자가 생기는 것도 보게 해보려고 합니다
초3정도면 그정도는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초3 기준으로 100만원은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학년 때는 돈을 관리하기 보다는 용돈식으로 정기적인 돈을 지급하고 그 돈을
저축하며 목돈을 만들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생에게 100만원의 자산관리를 맡겨버리면 돈이 주는 목적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지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10만원으로 줄이고 이를 조금씩 늘려나가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면 경제관념이 정착되기 전이라 좀 이른듯 합니다.
보통 이렇게 할 경우 중학생에게 돈을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 교육을 좀 더 한후에 돈을 맡기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100만 원 정도의 자산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 나이부터 돈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앞으로의 경제 관념 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돈의 가치를 이해하고 소비, 저축, 투자에 대한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계획적인 소비 습관을 기르고 충동적인 소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돈을 관리하면서 책임감을 배우고 독립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스스로 결정하고 결과를 경험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금융 상품에 대해 배우고 금융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재정 계획을 세우는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산 관리 경험이 단순한 돈 관리가 아닌 교육적이 경험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돈의 흐름을 기록하고 분석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초등생의 자산 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어린 나이부터 자산에 대해 알고 이를 관리해보는 경험을 쌓는 것은 유익하다고 봅니다.
다만, 초등생 3학년이면 여전히 어린 나이라고 보여지기에 조금더 기다린 이후에 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스스로 자산 관리 하는 것은 부담이 되는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적금, 펀드, 주식 등 기본적인 경제 개념이 잡힌 초등학교 고학년이상은 되어야 자산관리 할 수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액을 두고 보면 다소 커보일 수도 있지만,
적금을 시도해보는 것은 좋다고 생각되며, 그 목표가 100만원인 것은 어색하지 않습니다.
또, 절반인 50만원은 보조해주신다 하셨으니 아이가 납입해야 할 것은 50만원인 것이고,
용돈을 모아 특정 기간에 50만원을 저축해야 하는 것인데요.
적금의 매커니즘을 이해시키고, 매월 용돈의 일부를 납입시켜 목표를 달성시키는 것은
충분히 할 수 있고 좋은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관념을 자녀에게 가르치는것은 좋은 교육입니다.
100만원이란 금액은 아이들에게 큰 돈으로 이에 따른 이자수익이 발생하는 것을 보며 아이가 스스로 이자에 대한 기쁨을 알게해 저축을 하게 유도하면 좋습니다.
적금 통장을 주어 이자가 어떻게 쌓이는지 실제로 적립되는것을 보여주며 스스로 저축을 하면 더 많은 이자가 생긴다는것에 만족감이 들게 가르치는게 중요합니다.
다만 아직 초등학교 3학년이면 저학년이며 돈의 가치를 먼저 교육시키면서 이런 저축을 알려주시면 효과적일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위와 같은 경우 아이의
경제적 능력함양 등을 위하여
아주 좋은 경제교육이라고 생각하기에
초 3이라면 진행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