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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걷는펭귄836
성큼성큼걷는펭귄83622.11.14

알콜은 유통기한이 따로 없나요?

고급양주나 담금주같은거 보면 술은 오래 묵힐수록 가치도 오르고 귀한대접을 받겐되는데 알콜은 섭취가능한 제한이 따로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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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4

    증류주와 발효주는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또 알콜도수가 높은 술도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알콜은 세균의 세포벽을 파괴하여 살균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몸에 좋지않은 균에의해 부패하지 않아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99%의 에탄올은 유통기한이 없는 반면에, 시중에 판매되는 소독용 에탄올은 알코올 함량이 60-70% 이기 때문에 36개월의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도수가 높은 술은 유통기한이 없지만, 막걸리나 과일주와 같은 술은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습니다.

    소주병을 보면 용기주입 날짜는 적혀있는데 유통기한은 따로 없습니다. 소주는 알코올의 함량이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증류주의 특성상 변질될 만한 내용물이 없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정하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이나 고급양주, 담금주를 오래 두어도 잘 썩지 않습니다. 알코올을 세균이나 박테리아 등을 죽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맛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소주와같이 물과 에탄올만있는경우 유통기한이 없고, 맛이나 다른첨가물이 있는경우 맛의 변질이나 산패가 있을 수 있어 유통기한을 표기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성 과학전문가입니다.


    알코올도 종류에 따라 유통기한이 존재합니다.


    알코올 손 소독제 같은 경우 보통은 제작 후 3년 이내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소주는 증류주여서 변질 될만한 원인이 없기도 하고 도수가 높기 때문에 미생물 안정성이 높음으로써 유통기한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막걸리 같은 발효주의 경우는 유통기한이 있으니 꼭 확인 하시고 섭취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추천 부탁 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진정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소주는 주 성분이 물과 알콜이기 때문에 유통과정에서 맛의 변화가 거의 없어 유통기한이 따로 없습니다.

    알콜 도수가 높은 위스키 보드카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알콜도수13도면 미생물이 활성을 않하고 20도면 사멸하기때문에 13도 넘는 술에는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알코올을 무균상태에서만 유지한다면, 큰 변질 없이 유지된답니다. 다만, 균이 많은 곳이라면, 알코올에서 살아가는 균도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 무한정 기간이 존재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소주나 위스키와 같이 도수가 높고 알코올과 물로만 이루어진 술 들은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알코올은 실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소독하는데도 사용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술은 알코올로 인해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술마다 유통기한은 조금씩 다릅니다.

    소주와 같은 증류수나 위스키 보드카와 같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들은

    세균, 미생물 등이 살 수가 없어서 일정한 조건이 맞춰진 환경에서 보관을 했다면 유통기한이 없다고 보면 되지만

    막걸리나 맥주 사케 등과 같은 술은 보통 10일에서 1년 정도까지 유통기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