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주차관련 관리사무소가 마음대로 주차등록을 삭제해버렸습니다
오피스텔 주차장 관리사무실과 마찰
올해 1월 초부터 살기시작한 오피스텔임. 서울에서는 주차장이 많은 원룸이 적다보니 방을 알아보러 다닐때 주차장 유무와 주차갯수가 제일 1순위였슴. 입주할때부터 부동산계약사인전부터 주자창이 많고 기계식과 자주식주차가 있음. 저는(경차) 기계식 주차가 힘들고 긁힘과 파손,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지금 거주하고있는 오피스텔은 오래걸림) 자주식 경차 자리에 써도된다는 안내로 계약하게됨. 몇달전(6월쯤) 부터 사전에 투표라던지 의견을 물어보지도 않고 오피스텔 임원회의 후 경차는 무조건 기계식에 넣으라는 통보를받음. 2차례 경고장과 관리사무소에서 기계식에 대지 않으면 주차등록해놓은걸 삭제하겠다는 통보전화를 받음. 결국 수요일 삭제하겠다는 통보 전화와 차량유리에 경고장을 받음. 같은 관리비를 받고도 무조건적으로 자주식에 빈자리가 있어도 suv같은 큰 차종(기계식에안들어가짐)을 위해 대서는 안된다는 개소리 시전.(경차자리에도 대지말라고함) 경차한테 특혜를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아마 한번의 민원으로는 힘들거고 개선 되지도 않은다는 얘기뿐이네요. 얘기가 좀 길어져서 편하게쓴점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ㅠ 어떻게해야 좋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싸우고싶지않은데 너무 막무가내내요 차량은 현재 삭제되어있고 주차비를 내야지만 나갈수있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우선은 임차인의 입장이시기 때문에 실제 해당 호실을 소유하고 있는 임대인에게 이야기하시고 해결방안을 강구하셔야 하겠습니다. 오피스텔 관리규약 및 임원회의의 적법성 등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검토도 필요한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