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하는 시동생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어떻게해야하나요
제가 결혼한지 4년차입니다~저와 신랑이 나이차이가 있어서 시동생이
저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요~하지만 그래도 제가 형수인데 저를 어린동생취급을 하는건지
저에게 막말을 많이하고 윗사람취급조차 안합니다~
이렇게 막말을 자꾸하니까 저는 듣기싫고 스트레스까지 받아요~
막말하는 시동생 어떻게 혼내줄수있을까요? 어떻게 얘기해야 시동생이 막말을
그만할수있을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행운의딱새233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사실 이런 문제는 남편이 조정하고 해결해야겠죠. 나이랑 상관없이 집안의 질서라는게 있으니 당연히 존중하고 대접을 해야 하는게 맞죠.
하지만 상대는 시동생이니 말을 들을 리 없겠죠. 시부모님들께서 엄하게 말씀해 주시지 않는다면 조금 거리를 두는게 맞는거 같아요. 피하는거죠.
만나는 자리를 최소화하고, 그 이유를 정확히 시댁에 말씀드리는 수밖에 없겠네요.
질서가 무너지면 가족이란 테두리가 유지되기 쉽지 않죠.
잘 해결되시길.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말을 그렇게 하면 힘들다고 말해 보시고 그런 사람들은 역지사지로 똑같이 해줘야 됩니다 역지사지 즉 역으로 지랄해야 사람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 안다 는 뜻이죠 하하하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그렇게 아내가 시동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속이상한데 남편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고 싶네요 남편이 가만히 있다면 그거는 남편한테 큰 책임이 있습니다 동생을 불러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따끔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아내를 무시하는 것은 바로 남편을 무시 하는 겁니다 형을 무시하는 거죠 그 동생 문제 있습니다 남편 바로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