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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5.19

막말하는 시동생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어떻게해야하나요

제가 결혼한지 4년차입니다~저와 신랑이 나이차이가 있어서 시동생이

저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요~하지만 그래도 제가 형수인데 저를 어린동생취급을 하는건지

저에게 막말을 많이하고 윗사람취급조차 안합니다~

이렇게 막말을 자꾸하니까 저는 듣기싫고 스트레스까지 받아요~

막말하는 시동생 어떻게 혼내줄수있을까요? 어떻게 얘기해야 시동생이 막말을

그만할수있을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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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행운의딱새233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사실 이런 문제는 남편이 조정하고 해결해야겠죠. 나이랑 상관없이 집안의 질서라는게 있으니 당연히 존중하고 대접을 해야 하는게 맞죠.

    하지만 상대는 시동생이니 말을 들을 리 없겠죠. 시부모님들께서 엄하게 말씀해 주시지 않는다면 조금 거리를 두는게 맞는거 같아요. 피하는거죠.

    만나는 자리를 최소화하고, 그 이유를 정확히 시댁에 말씀드리는 수밖에 없겠네요.

    질서가 무너지면 가족이란 테두리가 유지되기 쉽지 않죠.

    잘 해결되시길.


  •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말을 그렇게 하면 힘들다고 말해 보시고 그런 사람들은 역지사지로 똑같이 해줘야 됩니다 역지사지 즉 역으로 지랄해야 사람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 안다 는 뜻이죠 하하하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9

    안녕하세요. 나는야 귀여운 천사입니다. 그렇게 아내가 시동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속이상한데 남편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고 싶네요 남편이 가만히 있다면 그거는 남편한테 큰 책임이 있습니다 동생을 불러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따끔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아내를 무시하는 것은 바로 남편을 무시 하는 겁니다 형을 무시하는 거죠 그 동생 문제 있습니다 남편 바로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