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감염의 기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새로운 변이의 바이러스에는 재감염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두 가지 연구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감염자가 가족에 의해 다시 릴레이 감염이 되기는 희박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면역을 획득한 후 3개월 이내에 재감염은 드물고 재감염률 역시 일년 동안 약 0.2% 에서 2.5%로 낮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옷이나 물건에 의해서도 감염이 가능하나 만진 후 입이나 코로 가져갔을 때 가능하고 24시간 물건에서 생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변이에 감염된다면 회복기에 있는 질문자님은 항체가 형성되어 재감염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나 가족 구성원이 다른 변이에 감염되었다면 재감염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에 대해서는 연구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상온에서 플라스틱이나 쇠붙이 등에서 길게 7일까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건을 통해 감염이 될 수 있고 확진자를 격리하는 것이며 확진자 동선을 모두 소독하는 이유도 오염된 비말을 통해 감염될 우려가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확진자와 함께 살기때문에 코로나19에 전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확진자는 회복세에 있더라도 다른 가족 구성원은 감염되어 증상이 발현할 수 있습니다. 물건에 묻은 비말을 만지고나서 코나 입에 묻히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확진자가 이용한 물건은 소독해야하며 집안에서도 손씻기를 생활화해야합니다.
동거 가족이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해도 재감염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답니다. 그러므로 걱정하지 마시고 7일 째 격리 해제하시고 일상 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물건으로 전파가 가능하지만 질문자에 해당하기보다는 아직 감염되지 않은 다른 가족들의 전염을 막기 위해서 소독은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