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생활 속에서 개인이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개인의 역할 또한 상당히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도시 생활 속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개인이 도시생활 속에서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교통수단을 바꿔 대중교통이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친환경제품 사용하기, LED조명으로 교체하기, 지역상품이용하기, 비건과 채식 식단,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분리배출 잘하기, 화분 및 텃밭만들기, 옥상정원 만들기, 사용안하는 전기코드뽑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다회용기 사용하기, 계단으로 오르기, 냉방사용 시 실내 온도 1도 올기기 등 일상생활 실천으로 탄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개인의 역할로 막을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개개인의 노력도 정말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일단 개인의 활동반경에서 탄소배출을 하는 부분을 찾고 그 분야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인류가 가장 많이 탄소를 배출하는 산업은 발전분야와 수송 분야 입니다. 개인이 발전을 하진 않지만 가정에서 발전된 전기를 사용하니 전기 사용을 줄이는 것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과 직결 됩니다.
가정에서 사용중인 전자제품들의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도 좋지만 현재 연결된 가정제품들의 대기전력을 줄이는 것이 가장 손쉽게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tv 의 셋톱박스, 공유기, 컴퓨터, 에어컨 등은 꺼진 상태에서도 대기전원 사용량이 많으니 단독 콘센트를 부착하여 대기전원을 줄이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도시 생활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이용을 늘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 사용과 조명 절약도 중요한 실천입니다. 또한 채식 또는 육류 소비를 줄이는
식습관 변화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크게 기여합니다. 여기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방법ㅇ으로는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름에는 26도, 겨울에는 20도 이하로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에너지 효율 등급이 높은 1등급 가전제품을 사용하거나 LED조명 등 고효율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때 전기 요금과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은 플러그를 완전히 뽑거나 멀티탭을 꺼두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