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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호랑이161
심심한호랑이16123.04.14

부정정인 말투의 아이 어떻게 훈육할까요?

이제 초 6학년 남아인데 엄마 아빠의 말끝마다 부정적인 말로 대답합니다 또 주로 쓰는 언어도 부정적인 표현이 많고요

그걸 왜해 난 못해 안하고싶어 먹기 시러 등등 어떻게 훈육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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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에게 부정적으로 행동하거나 말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부모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왜 그렇게 대답하는지 를 물어보고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 줍니다. 그리고 이 같은 상황에서는 서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화로 방법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만약 아이가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으로 판단이 되어지면 앞으로 아이에게 반응하는 패턴을 바꾸어 보세요. 아이의 긍정적인 모습에 즉각 반응을 하고, 부정적인 행동을 무시하는 방식. 엄마의 즉각적인 관심을 받고 싶어 했던 문제 행동을 고치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가 평소 "안돼" "하지마" 등의 언어를 잘 쓰지 않는지 한번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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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초6이면 이제 사춘기가 온것이 아닌가 생각돕니다. 그땐 아이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보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거부 의사를 밝히는데 굳이 강제로 시키려고 하거나 야단치게 되면 반발심이 생기거나 부모와의 관계가 나빠질수도 있습니다. 부정적이지만 묻는말에 대답을 하는것은 사춘기 아이들 치고는 무난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이가 선을 넘는 말을 하지 않는 한에서는 대답하는 태도로 훈육하는것은 사춘기 아이들에겐 하지않는것이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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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정적인 표현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부정적인 아이의 표현을 들어주고 마음을 읽어 줄 필요는 있습니다.때로는 부모님의 관심을 받기 위해 그런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그리고 부정적인 표현을 쓰면 부모님의마음도 불편하다고 이야기 해주세요..아이가 왜 하기 싫은 지,못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고 아이의 의견대로 하도록 해주세요.자기의말을 부모님이 들어주면 아이는 계속 부모님을 믿고 부정적이지만 자기의마음을 표현합니다.무조건 부모님 말만 들어라고 하면 아이는 자기의 속마음을 말하지않고 마음의문을 닫을 수도 있습니다.부정적인 표현을 왜 못하겠는지,왜못 먹겠는지를 긍정표현으로 바꿀수 있도록 천천히 지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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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말하는 습관은 일상생활속에서 습관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부정적 단어들은 행동수정의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자율성이 성장하면서 생각과 사고력도 함께 성장하며 자신의 능력을 즐기고 다양한 시도를 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부모가 무엇인가를 권하거나 제지하면 통제에서 자유롭고 싶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싫어,안해라고 거부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부모만 바라보던 아이가 자신을 인식하는 과정 중에 있다고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일단은 자연스럽게 받아주시는 게 맞는데요. 결국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질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몇 가지 대처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긍정적 제안으로 저항을 줄이는 겁니다. 아이에게 어떤 제안을 할 때에도 이왕이면 부정적 표현보다는 긍정적 제한으로 표현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예쁘게 신발 신어야지만 놀이터에 갈거야"가 아니라 "신발 예쁘게 신고 놀이터가서 재밌게 놀자"처럼 표현하는 겁니다.

    또한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싫어병의 원인인 자아인식에 대한 인정을 해주는 과정과 같기 때문에 더욱 필요합니다. 싫어병의 원인이 공부라면 아이에게 "~~야, 공부해!"이런식의 표현이 아니라 "~~야, 그만 놀고 공부할까?"처럼 선택권을 주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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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초6학년 남아이면 사춘기가 좀 시작할때 인듯해요.

    부정적이고 반항적인 말을 짧게 하지요.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받는 경우에 말투가 부정적이에요.

    가정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시고

    사춘기인지 심리적 스트레스 증상인지 보셔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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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이란 옳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 그것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고

    올바른 행동으로 수정 및 유지되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또한 배운 것을 기반으로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객관적인 사회화가

    될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화난 감정을 가지고 훈육을 하다 보면 상황에

    대한 문제해결보다는 감정싸움으로 번지게 되어 상황에

    대한 이해보다는 서로의 마음에 상처가 되어 남게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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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4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긍정적인 언어로 바꾸어서 말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주시고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도록 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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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정적의사를 밝히더라도 부모님은 아이 의견에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가급적 아이가 좋아하거나 관심있어 하는 주제들을 통해 대화를 시도하시고

    의문형의 문장은 싫어!라고 말하기 쉬우니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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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은 나 자신을 부정에

    빠뜨리고 안좋은 결과를 낸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항상 희망적인 말과 긍정적인 말투를 가지도록

    지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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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기분도 상하게 하고 좋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언어 습관에 대한 책을 읽게하여 말투를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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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끊임없이 반복적인 훈육과 애정어린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긍정적인 말과 단어에 지속적으로 노출시켜주신다면 변화가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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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지 점검을 해보셔야 합니다.

    평소에 부모님도 되도록 부정적인 말 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 일관성 없게 행동을 했는지 점검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때는 다짜고짜 혼내고, 또 어느 땐, 상냥하게 좋은 말로 하는 등, 일관성 없는 행동으로 아이를 양육하면 아이는 혼돈에 빠지고 짜증이 늘것이며 부모에게 적대감을 가질 수 있어요

    아이를 당장 바꿀 수 있는 '비법'은 없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아이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면 아이는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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