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사람들이 우리 아이에게 자꾸 연기 학원을 다녀 보라고 권유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집 딸아이가 4살입니다. 한참 이쁠때 인데요. 아침 마다 어린이 집에 데려다 주는데 주의 사람들이 아이가 너무 이쁘다고 연기를 시켜도 되겠다고 하네요. 어제는 아침에 아이가 걸어가는게 너무 이쁘다고 사진을 찍어 가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한참 이쁠때라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모두 아이를 연기 학원을 보내 보는게 어떻냐고 진심이라고 하시는데 저는 그냥 평범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하고 말았습니다. 혹시 4살 아이 연기 학원을 보내면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을까요?
어린이들의 조기 예능교육은 정서함양과 지능계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개인의 성향과 능력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며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 자녀의 예술 관련 교육을 결정하실 때에는 신중하게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가 해당 분야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강제로 배우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이는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예술 교육은 비용이 많이 들 수 있기 때문에 부모의 경제적 여건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지도와 감독이 필요하므로 부모의 시간과 노력도 요구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전문 기관에서 자녀의 재능과 잠재력을 평가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토대로 적절한 교육 방식과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연기학원을 보내는 것이 좋을지 여부는 위의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시면 됩니다. 만약 학원을 보내게 된다면,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놀이 시간을 확보해주어야 하며,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격려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기학원에 오디션을 보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대부분 오디션 학원이 합격을 하고 나서 비용을 우리가 내야 합니다.(금액이 적지 않습니다.)
몇번의 방송출연을 하고나서 대부분이 그렇게 끝납니다.(보통 1~2년 계약)
양육자분이 계속 라이딩하고 케어 할 시간적 여유가 있는 상태고, 아이도 흥미가 있다면 경험 삼아 해보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연기 학원을 보내는 것은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에게 "끼"가 있는가 여부 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연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보이는가를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주위 사람이 권한다고 해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의 성향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아이를 위한 길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먼저 입니다.
아이가 행복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아이 성향이 외향적이고 표현하길 좋아한다면 한번 시켜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외모와 관계없이 아이 성향 상 많은 사람 앞에 서는 것을 힘들어한다면 아이가 조금 더 크고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을 때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기학원에가거나하는건
1.아이에게특별한경험을줄수있음
2.어린시절예쁜기억과추억을만들수있음
3.아이에재능을발견할수있음
참고바랍니다
주변에서 사진을 찍으며 , 보는 모두가 이쁘다고 하면 객관적으로 정말 아이가 이쁜가 봅니다.
아이가 끼가 없으면 아이 스스로도 힘들수 있지만 요즘은 그나마 유튜브같은 접하기 쉬운 매체에 일찍부터 노출되다 보니 아이들이 이전세대보단 거부감이 덜한 편입니다.
물론 아이와 같이 뒷바리지 해주는 부모님도 힘들수 있으니 여건이 된다면 시작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쁜따님을 두셔서 기쁘시겠어요 보통 연기학원은 5세 이상의 아이들이 다니는 곳 입니다 4살 아이는 놀이 위주의 학원이나 블럭놀이 센터 등을 다니는 시기 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재능이나 연기 잠재력등을 조금더 살펴 보시고 결정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 본인이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지를 파악하는 일 입니다 잘 되시기늘 기도합니다 파이팅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요.
아이 키워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릴때 연기학원 보내는 것은 아이의 성격과 재능하고 상관없는 부모님의 욕심으로 시작하는 거 같아요.
아이가 평범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런 말에 현옥되지 마시고 부모님 교육철학과 가치관대로 하시면 될듯해요.
아이가 커서 예쁘고 재능이 있다면 아이 스스로 연예계를 원할꺼에요. 러브콜이 들어올수도 있구요.
아직 어리니 건강하고 즐겁고 재미나게 자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이에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이의 성향을 보시고 잘 판단을 하셔야 하는데요. 예를들어, 아이가 남들 앞에서 뭔가를 보여주는것,즉,춤을 추거나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걸 좋아하고 즐긴다면 그리고 부끄러움을 잘 타지 않는다면 시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성화에 못 이겨 부모님들께서 객관적 판단을 하지 못하고 아이를 연기학원에 보내신다면 아이가 불행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들께서 원하지 않는 일을 아이에게 시킨다는 건 사실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부모님의 교육관 가치관에 따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가치관이 정립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른들의 생각으로 진로가 정해지는 것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갈 수도 있지만 아닐 경우도 고려해야하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예술쪽의 길은 정말 상위 1프로와 나머지의 삶이 극명하게 차이가 나니 아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때가 되면 아이가 선택하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