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못하는데 어떻게하면 기분나쁘지않게 거절할 수있을까요?
친구들이 늘 착하다는 말로 저에게 부탁을 하곤하는데 숙제를 보여달라거나 대신 해달라고 해서 잠도 못자고 한적도 있고 돈이나 물건을 빌려준적도있는데 둘다 못받았어요 이제는 그러고싶지 않아서 그러는데 어떻게하면 거절을 잘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결단을 내리면 즉시 실천해보세요.
결정을 가르는 한끗은 실행력 차이입니다.
긍정적인 행동을 하느냐 와 하지않느냐의 차입입니다.
자신에 대한 예의중 가장 높은 가치가 있는
예의는 하고싶은일을 실행하는것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거절을 하는것은 대인관계에서 매우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입니다
흔히 이런 작업을 잘하지 못하는것은 착하다고 생각할수있으나
실제로 이러한 것을 해본적이 적으며 좋았던 기억이 없거나 불안감이 높은 경우 거절을 잘 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것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연습을 꾸준히 해주는것이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거절을 잘하는 친구나 가족에게 상황에 대해서 시뮬레이션을해보는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자신이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이드는것을 선택해 따라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모델링을 위한 행동치료는 실제 정신과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사회기술훈련을 하는데 매우 좋은 방법중의 하나이니
한번 해보시면 좋겟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종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거절을 못하는데 어떻게 하면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할 수 있을까요? 친구들이 늘 착하다는 말로 저에게 부탁을 하곤하는데 숙제를 보여달라거나 대신해달라고 해서 잠도 못 자고 한적도 있고 돈이나 물건을 빌려준 적도 있는데 둘 다 못 받았어요 이제는 그러고 싶지 않아서 그러는데 어떻게 하면 거절을 잘할 수 있을까요?
거절을 잘 못 해서 불편함을 겪고 있으신 것 같네요. 기꺼이 도와주고 해준다면 좋겠지만, 처음에는 그러다가 점점 자신의 시간을 뺏기게 되면 기꺼이 하던 것이 부담되고 괴로움이 되기 마련이죠.
친절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표현은?
예를 들어 숙제를 대신 요구할 때
친구 :
나 오늘 저녁에 뭐 하고, 뭐 하고, 뭐해서 숙제를 못 할 것 같아.... 내일 못하면 나 엄청나게 혼나는데..... 대신해주면 안 될까?.... 웅...? 부탁할게 제발…. ㅠㅠ 너 오늘 뭐 다른 일 없잖아. 응? 한 번만! 친구야! 응? 응? 응!? (애교)
- 이렇게 부탁하면.. 거절 잘하는 친구도 거절하기 힘들죠...-
나 :
1. 오늘은 정말 안돼~. 다음에 해줄 게 미안해.
2. 미안. 못 해줄 것 같아. 나도 힘들어.
3. 어떻게 하지? 나 저녁에 뭐, 뭐, 뭐 하기로 해서…. 안될 것 같아 미안.
어떤 답변이 적당할까요? 정답은 맨 밑에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만약 이 친구가 작성자님의 시간을 뺏겨도 기꺼이 해줘도 되는 친구라 생각하면 하세요. 소중한 친구는 일반적인 친구랑은 대응이 달리해야 합니다. 모두에게 똑같이 해줄 필요 없어요. 즉, 그 친구를 위해서 해도 기분이 안 나쁘고 뿌듯하면 도와주세요. 그러다가 그 친구에게 실망해서 하기 싫어지면 그때 거절하면 됩니다.
거절보다 더 중요한 것!
어떻게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할 수 있을까요?
질문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작성자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 대해 완벽히 알면 가능하지만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늘 알겠다고 하던 사람이 어떤 식으로든, 좋은 말로 포장을 해도 모두에게 기분 나쁘지 않은 거절을 할 순 없어요.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대응은 해야겠죠. 사람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니 좋은 말로 했을 때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수긍을 한다면, 그 사람은 작성자님을 존중하는 사람이니 곁에 두시고 반대로, 화를 내거나, 오히려 서운하다며 표현하는 사람은 되도록 멀리하세요.
단 여기서 [서운해하는 것 같은] 거랑 [서운하다 표현하는] 것은 다른 거예요. 구분 잘하셔야 해요. 전자는 작성자님의 주관적 느낌이고, 후자는 객관적 사실입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나, 고양이 새끼도 누군가는 학대해요. 하나님도 부처님도 싫어하는 사람이 넘쳐났습니다. 이 말은 작성자님이 거절로 관계가 깨진다고 괴로워할 필요가 없어요. 당연한 겁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모든 것을 다 맞춰줄 수도 없어요. 당연한 겁니다.
여기까지 이해를 하셨다면 본인이 왜 거절을 못 했을까 라는 이유를 아시겠죠? 근원적으로 당연한 것을 당연히 여기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에요. 항상 착하고 항상 나쁜 것은 불가능합니다. 당연한 거예요. 착하다 나쁘다 표현 자체가 비교하는 단어라 기준이 매번 달라집니다.
행복에 대해 추적연구를 한 결과, 행복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관계입니다. (생리적 현상을 제외) 우리가 죽을 때까지 고민해야 할 문제가 관계입니다. 착하고 좋은 사람이 아닌 훌륭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정답은 2번입니다.
1번은 다음에 해준다는 표현이 있죠. 그럼 싫어도 다음에 해줘야 합니다.
3번은 억지로 무엇인가 할 것을 만들었어요. 할 게 없을 때는 도와줘야 합니다. 친구가 시간을 물어가며 논리적으로 파고들 여지가 있어요. 말문이 막히면? 해줘야죠. 1, 3번은 안 해주면 본인이 나쁜 사람이 되고 거짓말쟁이가 됩니다.
2번은 힘들다는 말에 말꼬리를 달 수 가없어요. 왜 힘들어?라고 물으면 “너 숙제하는 게 힘드러엉(애교)" (태도는 적대적이지 않게 주의하세요) 라고 답변하시면 됩니다. 좀 단호히 대답하는 것 같죠? 정확한 표현과 이유는 오히려 상대방을 배려하는 표현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병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살아가면서 친한친구 혹은 잘 지내는 지인이 문득 부탁을 해온다면 선뜻 거절할 수 없겠죠?
질문자님께서는 거절을 하지 못해서 피해본 사례가 있으시네요 저의 경험대로 말씀드릴께요!
1. 네 말에는 공감하지만..
부탁을 들어줄 수 없다면, 당신의 어려움에 대해 충분히 듣고 있다는 것을 표현해보세요.
‘아 그런상황에 처했구나 어떡하니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거절 시 상대방의 기분을 좀 더 완화하고, 찝찝한 기분이 남지 않도록 돕습니다.
2. 거절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주기
별 다른 이유도 없이 거절하는 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상대방은 몇 단어 이상의 답변을 기대한다고 해요.
진부해 보이는 설명보다는, 왜 거절을 해야 하는지 간단한 설명은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깔끔한 거절이유를 섞어 진심어린 말투로 상대방에게 정직하게 말해보세요
두 가지 방법 아셨죠? 문제에 공감하면서 거절하는 이유를 성실하게 정직하게 답변할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없다고 둘러대시거나, 지금 나도 사용하고 있거나 하는 이야기를 하여 간접적인 거절 또는 정말 계속해서 못받았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셔서 다시는 그렇지 않도록 인지를 시켜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딱잘라서 이야기해야합니다
흐지부지 이야기하면 계속반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상담자님께서 언급하셨던것처럼
이런이유가있었고 잠도못자고 내가손해를
많이보고 피해를봤는데
하고싶지않다 이렇게 단호히 이야기해보세요
절대흔들리시면안됩니다
그렇다고 교우관계가 망가지거나 나빠지는건 아니랍니다
똑 부러진 친구로 보여질꺼에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부탁을 하는 상대방도 그렇구나 그럴 수 밖에 없겠구나 라고 납득할만한 거절의 이유들을 생각해놓으셔야 합니다.
가족들, 건강 이야기등이 좋겠습니다. 이걸 대략 5가지 정도 생각해두시면 그때 그때 응용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뽀얀하마129입니다. 저는 일부러 집에서 돈을 안가지고 다님. 친구지간에는 금전거래하는거 아니다라고 평소에 주지 시킴. 일부러 돈있다는 티를 안냄. 조금은 섭섭할수 있으나 나중에는 잘한행동임. 숙제라... 요즘도 숙제를 보여달라는 친구가 있는지... 의문이 들기는 함.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러한 것을 걱정하면
거절을 못하게 됩니다
기분좋은 거절은 없습니다
차라리 단호하고 확실하게 거절하는 것이 상대방에게도 예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