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왕옥은 김수로왕의 왕비로 인도 아유타국에서 온 공주입니다. 서기 48년 인도에서 출발하여 2만 5천리를 항해하여 가야국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그녀는 풍랑을 만나 첫 항해에 실패한뒤 파사석탑을 싣고 재도전하여 성공적으로 김해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퇴계 이황의 첫째 며느리는 금씨로 퇴계의 아들과 결혼하여 가문에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시아버지의 넓은 도량에 감동하여 평생 그를 존경하며 모셨습니다. 금씨는 세상을 떠난 후 "시아버님을 모시고 싶다"는 유언을 남겨 퇴계 묘소 근처에 묘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