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통장 쪼개기를 할 경우 그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급여를 받게 되는 통장의 경우에도 쪼개기를 하는 것이 돈 관리를 비롯해서 나중을 위해서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소위 주변에서 재테크에 빠삭하신 분들이 많던데 점심시간이나 저녁 시간에는 항상 돈과 관련된 얘기를 하면서 조언 아닌 조언들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일반적인 웝급쟁이 직장인이 급여통장을 쪼개기 할 경우에는 그 적절한 황금비율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급여통장 쪼개기를 하는 이유는 효과적으로 저축을 가져가기 위해서 진행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비율은 저축의 방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선 급여중에서 사용을 50% 이내로
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50% 이상으로 지출을 올린다면 돈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급여통장 쪼개기의 황금비율은 필수생활비 50%, 저축·투자 30%, 여가·소비 20%를 기준으로 하되, 개인의 상황에 따라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직장인 월급관리의 황금비율은 애석하지만 사람마다 다릅니다.
다만 참고할 수 있도록 예시를 드려볼게요.
월급 280만 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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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원칙
소비: 50% (정기지출 + 비정기지출)
저축 및 투자: 45%
비상예비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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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비 계획 (140만 원)
(1) 정기지출 (90만 원)
주거비 (전세 관련 관리비 등): 30만 원
교통비: 10만 원
식비: 30만 원 (점심값 및 식재료비 포함)
통신비: 5만 원
보험료: 15만 원 (건강보험, 실비보험 등)
(2) 비정기지출 (50만 원)
취미 및 여가: 15만 원
의류 및 미용: 10만 원
예비비(경조사비 등): 10만 원
기타용돈: 1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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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축 및 투자 계획 (125만 원)
(1) 청년도약계좌: 50만 원
월 납입 최대금액 50만 원으로 설정.
5년 만기 시 목돈 마련 가능.
(2) 청약저축: 15만 원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월 15만 원 납입.
장기적인 주택 마련 대비.
(3) 장기투자 (ETF 펀드 등): 60만 원
월 60만 원을 ETF나 펀드에 자동 투자 설정.
안정적인 자산 증식을 목표로 함.
4. 비상예비비 적립 (15만 원)
비상금 통장 (파킹통장, CMA 등): 15만 원
생활비 3~6개월치 확보를 목표로 하며, 이후 적립액은 저축으로 재분배.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득과 지출 패턴에 따라 비율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보통은 필수 생활비 50% 저출 및 투자 30% 여가 및 소비에 20%를 할당 합니다.
투자를 30% 할당한 경우 코인 10% 주식 10% ETF 또는 적금 10%를 권유 드리고 싶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급여통장 쪼개기의 황금비율은 소비 50% 저축, 투자 30% 비상금 20%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통장을 나누면 각각 통장의 목적에 따라 자금 관리가 될 수 있고 지출을 통제해 돈을 모을수 있습니다.
급여통장은 보통 40%이하를 유지하는게 좋으며 비상금통장을 마련해 10%~20%를 매월 저축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투자를 하신다면 월급의 20%~30% 를 운용해 주시고 저축 통장도 20%~20% 유지가 좋습니다.
다만 이런 통장 나누기는 개인의 자금 사정이나 운용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관심이 있는 곳에 비중을 높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월급이 입금되는 급여 통장은 공과금, 대출 이자, 보험료 등 고정 지출이 이체되는 통장입니다. 비율은 고정 지출 금액에 따라 달라지며, 가능한 한 최소한의 금액만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소비 통장은 월급의 30~50% 정도를 배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저축, 투자 통장은 장기적인 목표를 위한 저축 및 투자를 위한 통장입니다. 월급의 20~40% 정도를 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치 못한 지출에 대비하기 위한 통장입니다. 월급의 5~10% 정도를 꾸준히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황금비율은 본인의 소득과 가용소득에 따라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필수 비용 이체통장(공과금, 관리비, 통신비) 용을 먼저 빼두시고
그 후 적금 및 재테크용을 남은 소득의 70% 수준,
그 후 남은 소득을 비상금 및 생활비 통장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단 1번의 경우에 하나의 통장이 아닌 체크/신용카드별 할인혜택/포인트에 따라 2~3개로, 3번 역시 사용처별 혜택에 따라 2~3개로 나눠 최대 혜택 보심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