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릴 적에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자존감도 높여주면서 스스로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쳐야 했었는데, 너무 아이의 뜻데로 받아 주다 보면 나중에 아이가 참을성도 없고 절제 하는 것도 어려워 집니다.
지금은 아이가 많이 혼란이 올 것입니다.
항상 받아 주신 부모님이 이거 하지 마라 저거 하지 마라 하니 아이 입장에서는 당연히 혼동이 오므로, 아이의 마음을 알아 주는 게 중요 합니다.
일단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다 없애 버리지 마시고, 아이와 타협을 하셔야 합니다.
게임 시간 약속을 지키자는 약속, 그 외에 공부시간, 숙제 시간도 함께 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늘려 가시면 다시 예쁜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