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요?
22개월 남자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해요. 가기 전부터 가기 싫다고 하고 헤어질 때도 울고 하는데 어린이집에 들어가면 또 막상 잘 지낸다고 하고. 어떤 이유가 있는걸까요? 걱정이에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엄마에 대한 분리 불안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찾지 않고 잘 지내다가
하원 시간에 엄마를 보면 눈물을 흘리고 우는 아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독립적인 생활을 위해 아이 스스로 이겨 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려다 주고 현관에서 아이와 헤어 질 때 아이가 운다고 해서 애처롭게 쳐다 본다면 아이도
미련이 남아 더 울거나 합니다
엄마의 단호한 모습을 보여야 아이도 더 이상 울거나 해서 떼를 쓰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마도 분리불안 때문에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하는 거 같습니다 교우문제일수도 있구요. 아이와 대화를 통해 문제 원인을 파악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잘 가던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는 이유의 대표적인 원인은
너무 잘 놀아 피곤해서, 선생님 및 또래친구들과 상호작용이 원활하지 않아서, 편식으로 인한 식습관으로 인해서,
화장실 및 대.소변가리기 시 가정과 다른 분위기로 인해서, 낮잠을 자는데 있어서 가정과 다른 분위기로 인해서 또는 낮잠을 억지로 자는 것이 싫어서, 놀이 및 활동 등에 재미를 느끼지 못해서, 감기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서, 안정된 애착이 부족해서, 스트레스,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해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인 부분을 먼저 치유해 주는 것이 먼저 이겠고, 또한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아이가 원에 잘 적응하면서 지낼 수 있도록 가정과 연계하여 아이의 적응부분을 도와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집에 가기싫어하는게지속된다면
원의생활을살펴보셔야됩니다.
원에서 잘지낸다는건 선생님이야기지 실제는 아이가불편함이있을수있으며
선생님이 캐치를 못할수있으니 상황을 아이에게집중해서보면 가기싫어하는문제가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