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타이어는 얼마를 주기로 교체되나요??
안녕하세요!!
항공기나 전투기가 착륙을 하는 모습을 너튜브로 보았는데요..
항공기나 전투기는 일반적인 탈것들에 비해서 타이어의 성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게도 엄청나고 속도도 엄청난 상황에서 마찰을 견뎌야 하니까요..
그렇다면 항공기나 전투기 바퀴의 타이어는 얼마를 주기로 교체가 되는것인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엄청난 하중과 속도를 견뎌야 하므로 성능과 교체 주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항공기 타이어의 교체 주기는 주로 착륙횟수를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일반적인 대형 항공기는 평균 250회 에서 300회 착륙후 교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공기 기종이나 타이어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수있습니다. 예를들어 A320은 약 250회 , B777은 120~150회 후 교체 하기도 합니다.
단거리를 자주 운항하는 항공기는 이착륙 횟수가 많아 평균 2개월 내외로 교체하기도 하며 장거리 항공기는 4~5개월 정도 사용할수있습니다. 전투기의 경우, 일반 항공기보다 교체 주기가 훨씬 짧아 앞바퀴는 평균 약 80회, 뒷바퀴는 약 26회 비행후 교체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특정 기간보다는 얼마나 자주 이착륙했는지가 중요한 교체 기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항공기 타이어는 자동차 타이어 와는 교체 기준이 다릅니다.
자동차는 운행거리와 생산 후 경과기간에 따라 결정되나
항공기 타이어는
착륙획수로 결정됩니다.
대략적으로
250 ~ 350 회 정도 착륙 수행 시 타이어 수명이 다한 것으로 1차적으로 판단합니다.
대형 여객기 사용되는 타이어는
1개만으로도 38톤 정도 하중을 버틸 수 있고
대략 500회 정도 착륙 후
다시 재생에 들어가서 약 7번의 재생과정을 거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전문가입니다.
항공기 타이어는 보통 250회에서 300회 착륙 후 교체되지만, 항공기 종류, 타이어 종류, 마모 상태 등에 따라 교체 주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투기 타이어는 더욱 가혹한 조건에서 사용되므로 교체 주기가 더 짧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항공기나 전투기의 타이어 교체 주기는 사용 빈도, 착륙 횟수, 착륙 시의 속도와 무게, 그리고 타이어의 상태 등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상업용 항공기의 경우에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200~300회 착륙 후 교체되고 있으며 전투기의 타이어는 더 가혹한 조건을 견뎌야 하므로 상업용 항공기보다 더 자주 교체되는데 평균적으로 약 50~100회 착륙 후 교체됩니다. 정기 점검을 통해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확인해서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교체하는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