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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30

주식에서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가 호재로 작용될 수 있는 이유가 있나요?

새로운 자금이 들어오게 되는 유상증자는 주식수만 증가하는 무상증자보다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그럼에도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가 호재가 될수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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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중진 경제전문가blue-check
    전중진 경제전문가23.12.31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는 해당 기업의

    전망 등이 밝음에 따라서 이에 따라서 투자 등이

    이루어질 수 잇기에 호재로 작용할 여지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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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의 임원, 종업원, 거래선 등 연고 관계에 있는 자에게 신주인수권을 주어서 신주를 인수시키는 유상증자방법.기업 입장에선 증자를 할 때 주간사를 따로 선정하지 않아도 되는 등 주식발행 절차가 간소한데다 기존 대주주와 다수의 소액주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공모에 비해 실권(失權)이 발생할 우려가 없기 때문에 편리한 자금조달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대주주가 증자 참여한다는 것이 호재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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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3자배정 유증은 호재일 경우가 많긴하죠~ 일단 주주배정은 주주들이 돈 내서 주식사는거니 싸게 줘도 악재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3자배정은 일단 제3의 투자자를 확보한거죠 그 투자자가 모두가 아는 기업이나 그런곳이면 당연히 호재로 가는건 맞는거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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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상증자의 경우, 기업이 추가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주주나 제3자에게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많은 경우에는 주주들에게 주식을 배정해주는 무상증자보다는 유상증자가 더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이는 유상증자로 인해 주식수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기존 주주들의 보유 비율이 희석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는 상황에 따라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제3자배정 방식은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여 제3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는 기업이 외부 투자자나 전문 투자기관과 협력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입니다.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는 다음과 같은 이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추가 자금 조달: 기업은 제3자에게 주식을 판매함으로써 추가 자금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성장, 사업 확장, 연구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자금 구조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외부 전문지식과 네트워크 확보: 제3자배정 방식은 외부 투자자나 전문 투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에게 전문적인 경영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경영 역량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신뢰와 신용 향상: 외부 투자자나 전문 투자기관의 참여는 기업에 대한 신뢰와 신용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기업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는다는 신호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기업의 가치와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유상증자 방식이 좋은지는 상황과 기업의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기업은 자금 조달 목적과 주주들의 이익을 고려하여 적절한 유상증자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기업의 경영 전략과 재무 상황을 고려하여 유상증자 결정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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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3자유상증자를 누구에게 하느냐에 따라 호재인지 악재인지 구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3자 유상증자를 다른 투자자 중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투자자 소수에게 진행했다면 호재이지만

      일반 투자자나 헷지펀드를 대상으로 하였다면 추후 물량으로 나올 것이기에 악재로 작용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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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제3자 배정의 경우 그만큼 '유력 기관'이 그 기업의 사업성 등을 눈여겨 보고 자기 돈을 들여 그 회사의 유상신주를 사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구주주 배정 등 다른 형태의 유상증자보다 시장에서 호재로 받아들여지는 게 일반론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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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의 경우, 발행대상이 대기업인지 외국계인지 일반펀드인지 등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기업인 경우에는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장기 파트너쉽의 목적성일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순히 1년 뒤에도 지분 매각 우려가 적습니다.

    반면에, 외국계 등의 경우에는 1년뒤 보호예수 종료 후 발행가 이상이라면 차익을 실현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누구를 상대로 발행하게 되는지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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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가 호재로 작용하는 경우는 유상증자를 받게되는 제3자가 M&A를 하거나 혹은 회사의 매출과 연관이 있는 대기업에서 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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