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의 아들이고 평소에 왕래가 있었고 아주 연락안하고 지내는 사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친한 사이도 아닙니다. 사촌오빠 큰딸때 못가고 부조만 했는데
이번에는 작은딸이 결혼한다고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습니다.
첫째 딸 부조는 했는데 둘째 딸 결혼인데 안하면 서운해할까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고모의 딸이면 그래도 사촌지간인데 참석은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첫째 했다고 둘째는 안하면 당연히 서운해 할것 같으니, 시간을 내셔서 참석하시고, 축의금도 전달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쟈니777입니다. 당연히 상황에 따라 다르죠.
그간 친척간의 왕래나 접촉정도에 따라 결정할 사안이죠. 대개는 나와 크게 가깝지 않아도 ㅂ 모님 등의 체면을 생각해서 축의금을 내기도 하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친칠라22입니다.
연락이 왓다면 보내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결혼하는 딸보단 고모의 아들과의 관계로 봐서 보내는게 맞을듯
안녕하세요. 로맨틱한물소140입니다.
우선 가족사의 분위기가 중요한 부분일것 같습니다.
요즘은 친적들 사이에도 서로 관계가 좋지 못한 집안들이 많다보니 서로 안보고 사는 집들도 꾀 있더라고요.
서로 상호관계가 좋다면야 당연히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저희 집안도 그정도 관계까지는 다 챙겨서 서로 축의금 보내고 또 집안끼리 또한번 볼수 있는 화합의 자리가 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신중한반달곰185입니다.
반갑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남남처럼 지내는 사이가 아니라
간혹 한번씩 왕래 하시는 사이면
하시는게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