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 큰딸 결혼식에 저도 참석해야하나요? 어쩌죠
예전에 같이 학원다닐때 알던 언니인데요 가끔씩 만나서 밥먹고 술한잔하고
그랬었는데 그렇게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아니고 그냥 아는 지인정도입니다
그런데 그언니한테 청첩장이왔어요~ 큰딸이 결혼한다고 저보고 오라고하네요
제가 아는언니 딸 결혼식에 참석을 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요즘 경제상황도 안좋아서 고민이네요~ 어떻게 해야하죠?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그렇게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그냥 참석은 하지말고 5만원정도 축의금을 전달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날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못간다고 하면 됩니다.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축의금을 계죄이체하면 됩니다. ㅎ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딴에는 친하다고 생각해서 아는 언니가 청첩장을 보낸건데,
결혼식에 참석하거나 축의금을 안보내도 다음번에 만날 때 불편하지 않으면 안하셔도 됩니다만,
불편하시다면 축의금만이라도 보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부귀영화퀸입니다.
아는언니하고 가끔 밥도 먹고 술한잔씩 하시는 사이라면 그언니 입장에선 친하다고 생각하시고
축하해 달라는 의미 인듯 싶네요
가끔 식사도 하시고 술도 드시는 사이라면
축하해 주러 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형편껏 축의금 신경 쓰지 마시고
적정선(최소5만원) 정도로 하시고
축하해 주러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질문자님이 축하를 해주고 싶으시다면 가시면 되는것입니다
보통 그냥 아는 언니의 딸결혼식은 안갑니다만,
가끔 만나고 밥먹고 술한잔 하는 정도면 그 언니분은 친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결혼식에 하객이 많으면 좋으니까 일단 청첩장을 돌리고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에 참석을 안한다고 했을때, 다음에 볼때 별로 껄끄럽지 않을것 같으면 참석을 안하셔도 되고,
다음에 볼때 그것때문에 신경이 쓰일것 같다고 하시면 참석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찬참매276입니다.
참석은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큰 딸의 결혼식인데다가 아무래도 청첩장을 친하다고 생각하는 지인에게 주는거라 .. 대신 축의금은 형편껏 하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푸른오징어3입니다.
가끔씩 만나서 밥 먹고 술 먹을 때 공짜로 얻어드셨으면 가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부 다 더치페이를 했다면 안가도 될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