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같이 학원다닐때 알던 언니인데요 가끔씩 만나서 밥먹고 술한잔하고
그랬었는데 그렇게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아니고 그냥 아는 지인정도입니다
그런데 그언니한테 청첩장이왔어요~ 큰딸이 결혼한다고 저보고 오라고하네요
제가 아는언니 딸 결혼식에 참석을 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요즘 경제상황도 안좋아서 고민이네요~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