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FOMC 금리인상은 빅스텁 이상일까요?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관찮게 나오면 베이비 스텝을 밟을까요 2월에? 현재는 연준의 긴축의지가 여전히 강해 빅스텝 전망도 나오는데 어찌 보시는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의 금리인상 의지도 강하지만 물가가 현재와 같이
꾸준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확인된다면 베이비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으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이번 주 cpi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7%유지나 살짝 높아질 가능성이 있기에
자이언트는 아니라도
0.25~0.5%정도는 염두해주셔야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연준이 0.5% 이상 빅스텝을 진행하기에는 경기 침체 위험이 큽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 금리는 4.5%로 올해 5%초반까지 금리 인상을 예고한 바가 있어서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올리더라도 0.25%의 베이비스텝 가능성이 크고 고용이나 소비지출 등 주요 경기지표가 부진하며 동결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적절한 통화 정책 기조는 전반적인 경제 활동 수준, 고용 수준, 전망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좋은 인플레이션 지수가 반드시 통화 정책 긴축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연준(Fed)은 물가 안정과 고용 극대화를 촉진할 권한이 있으며 통화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금리 설정을 포함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합니다. 연준이 통화 정책을 긴축하거나 경제의 통화 공급을 줄이고 금리를 인상하는 조치를 취하려는 의지는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와 미래에 대한 전망에 달려 있습니다.
연준이 경제가 건전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고 믿는다면 특정 상황에 따라 현재 정책 기조를 유지하거나 통화 정책 완화를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연준이 경제가 과열되고 인플레이션이 우려되고 있다고 판단되면 인플레이션을 다시 통제하기 위해 긴축 통화 정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경제 여건과 경제 전망에 따라 연준의 정책 기조가 어떻게 될지 확실하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중앙 은행의 생각과 통화 정책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연준의 발언과 조치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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