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추석이 연휴가 된 것은 1986년부터 입니다.
추석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신라의 제3대 왕 유리 이사금 때 벌인 적마경기에서 비롯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985년까지는 추석 당일만 휴무, 1986~1988년에는 추석 당일부터 다음날까지 2일 연휴였습니다.
1989년부터 현재와 같은 방식의 연휴가 적용되었고,
2014년부터 개천절이나 일요일 등의 공휴일과 겹칠 경우 이 다음으로 오는 첫 평일까지 공휴일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