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귀찮아 하는 큰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소 집에서 생활 할 때는 잘 싸우지도 않고 잘 노는 사이좋은 자매입니다. 이번에 같은 유치원에 다니게 되서(7,5세) 같이 가는데 첫째 아이가 유치원에서 동생을 자꾸 모른척 하네요. 둘째는 이제 일주일밖에 안되서 언니에게 의지하고 싶은 것 같는데 둘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춰 지도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째 아이가 유치원에서 동생을 모른 척하는 모습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첫째는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려는 것일 수도 있고, 동생과의 관계를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첫째 아이에게 동생이 유치원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강조해보세요. 동생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언니가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에게 동생을 도와주는 것이 자신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면, 동생을 챙기고자 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로, 두 아이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보세요. 유치원에서 돌아온 후나 주말에 간단한 놀이를 통해 두 아이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유도하면, 둘 사이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두가지방법이있답니다
첫째의생활을존중하여그냥두는것과
둘째를케어하게
어느정도 규칙과방침을주어활동하게하는게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위에있는 아이들은 동생을 많이 귀찮아합니다. 따라서 위에 있는 아이들의 혼자만의 시간을 보장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도 첫쨰만의 시간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싶을수있습니다
다만 아이에게 어느정도 챙겨줄수있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하여 아이가 괜찮은 부분은 챙겨주도록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에게 동생을 챙겨줘야 되는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동생은 유치원 생활에 처음 적응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니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시면서
동생을 잘 돌봐줘야 되는 이유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