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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한낙타10
완강한낙타1024.03.28

담낭을 제거해조 괜찮은 건가요?

나이
63
성별
남성
기저질환
급성 당남염

화요일에 저의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요 오늘 엄마가 다음주에 수술을 한다는데 수술이 당남을 지거라는 수술이라고 하는데요 당남을 제거해야 한다고 그러는데 괜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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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담낭은 간에서 생성이된 담즙을 저장하는공간입니다. 제거를 하더라도 담즙응 계속생산이되므로 큰문제는 없습니다. 기름진음식 소화기능이 저하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담석으로 인한 담낭염의 경우 추후 재발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제거가 원칙 입니다.

    담낭을 제거하더라도 일상생활에 문제가 되진 않으나 기름진 식사 시 설사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담낭은 소화 효소를 저장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분비를 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담낭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제거를 한다고 하여서 생존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담낭은 몸에 있는 하나뿐인 기관입니다. 당연히 할 수만 있다면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정보를 보니까 급성담낭염이라고 되어있네요

    급성담낭염의 경우 수술을 하지 않으면 복막염이 생길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수술후 적응하시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다행이 대부분의 경우 6개월정도 불편함을 겪고 나면 호전이 됩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담낭절제술을 시행하면 직후의 2-3개월 정도는 설사나 복부 불편감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담즙 흐름에 몸이 적응하여 불편감이 사라져가는 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담낭이 사라지는 것이 문제되지 않으므로 필요한 수술은 시행해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콜레시스텍토미(cholecystectomy)라고 합니다. 이 수술은 주로 담석증이나 담낭염과 같이 담낭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시행됩니다. 담낭은 담즙을 저장하고 음식의 소화를 돕는 기관이지만, 필수적인 기관은 아니기 때문에 제거해도 다른 장기들이 그 기능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대부분의 환자들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일시적으로 소화 관련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호전됩니다. 환자가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적절한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