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나 초밥하는 일식식당에 가면
오로시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오로시하다라고 하면 어떻게한다는 뜻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두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첫째로,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살짝 짜서 버린 후 고운 고춧가루로 버무려 놓은 무침을 뜻합니다.
주로 술찜이나 초회 등에 곁들임으로 내어집니다.
둘째로는, 생선 등의 살을 사시미로 떠 내는 것을 뜻합니다.
두장뜨기는 니마이오로시, 세장뜨기는 산마이오로시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사랑새8입니다. 일본인 셰프가 있는 주방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오로시는 갈아서 내린다는 뜻으로 조리법을 말하는
단어로 알고 있어요. 일식에서는 주로 무를 갈아서 쓰기 때문에 무를 뜻하는 "다이콘"에 붙여서 다이콘오로시"라고 주로 씁니다.
안녕하세요. 섹시한꾀꼬리162입니다. 무를 갈아서 쯥을 짜서 버린후 고추가루에 살짝 버무린 무침을 말합니다. 또는 생선의 살을 사시미로 뜨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