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저항시는 일제에 대한 저항을 내용으로 하는 시를 말합니다. 문학을 통해 조국의 독립을 요구하고 우리나라 백성들의 힘든 삶을 표현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순수문학을 중심으로 하는 저항시에서는 깊은 문학적인 아름다움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930년대 이육사, 윤동주, 이상화 등의신인들이 쓴 시로 일제의 탄압에 대하여 저항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시 작품을 통해 자신의 부끄러움과 식민지 지식인으로서 자기 성찰을 보여주었습니다. 대부분의 시인들이 실제 독립운동에 가담하여 옥고를 치르거나 일제에 의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저항시의 시인들은 작품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삶을 통해서도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육사 '광야', '절정',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윤동주 '서시', '쉽게 쓰여진 시', '별헤는 밤' 등이 저항시의 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