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기관사와 항공기 기장이 받는 대우는 어떤가요
두 분 다 엄청난 사람의 목숨을 책임지는 고기술이 요구되는 아주 대단한 분들인 건 압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비춰지는 대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복지 같은 것도요 차이가 있나요
여객기 조종사와 전투기 조종사는 사회적 대우와 복지에서 차이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여객기 조종사는 상업 항공사에 고용되어 안정적인 직업과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 의료보험, 연금 등 좋은 복지를 제공받지만 전투기 조종사는 군에 소속되어 군인으로서 복무하기 때문에 급여는 군의 기준에 따라 다르고 복지 혜택은 군 복무에 따라 제공됩니다. 군 복지에는 의료, 주거,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이 포함되지만 여객기 조종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규칙한 근무와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둘 다 기술을 겸비한 전문직 입니다. 또한 해당 기차 또는 비행기의 총 책임관리자 입니다. 해당 운행 중에서는 가장 상위 결정권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전문가입니다.
지하철 기관사와 항공기 기장은 모두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직업이지만, 급여, 복지, 사회적 인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공기 기장은 지하철 기관사보다 높은 급여와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리며 사회적으로 더 높은 지위를 인정받습니다.
하지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지하철 기관사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점차 개선되고 있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지하철 기관사와 항공기 기장 모두 많은 사람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직업입니다. 두직업의 사회적 대우와 복지에 대해 궁금하신듯하여 답변드립니다.
두 직업 모두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높은 사회적 인식을 받고있습니다. 항공기 기장의 경우, 일반적으로 매우 높은 연봉과 사회적 대우를 받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대형 항공사의 기장은 경력과 기종에 따라 억대 연봉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지 수준 또한 항공사 규모에 따라 다양하며 가족 항공권 할인등 특수한 복지 혜택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지하철 기관사 또한 안정적인 직업으로 인식되며 공사나 운영 주체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복지 혜택을 받는 편입니다. 다만, 항공기 기장에 비해서는 연봉 수준이나 사회적으로 비춰지는 대우에 차이가있을수있습니다.
두직업 모두 운행중에는 해당 운행의 총 책임자로서 가장 상위 결정권자라는 공통점이있습니다. 하지만 업무 환경이나요구되는 기술 수준, 책임 범위 등에 따라 사회적 대우와 복지 수준에서 차이가 나타납니다. 항공기 기장은 국제선 운항등 더 넓은 범위와 높은 수준의 책임이 따르는 만큼 상대적으로 더 높은 대우를 받는경향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일단 지하철 기관사와 항공기 기장은
어디 소속이냐 부터 다르기에 살펴봅니다.
지하철 기관사는 공무원이 아니고
대부분 기관사분들이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등
공기업에 속한 공기업 직원으로 분류됩니다.
연봉은 평균 6-7천 가량 되고
초봉은 3천대 입니다.
공기업 직원이기에 대우는
일반 공기업 대우와 대동소이 합니다.
복지사항으로는 특별히 뭘 더해준다는 건 없고
그냥 워라벨이 좋은 편이다 정도이고
일반 공기업과 대동소이 합니다.
항공기 기장 또한 공무원도 아니고
일반 사기업 직원 신분입니다.
물론 모두 항공사 소속이지요.
항공기 기장이 되기위해서는
우선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해야하는데
자가용 조종면허, 사업용 조종면허, 운송용 조종면허를 순차적 취득하고
무선 전화사(항공기와 지상 통신 담당)도 취득해야하며
EPTA(항공영어구술능력시험) 4등급 이상 필수로 취득해야하고
항공신체검사증명1급 을 받아야합니다.
연봉은
항공사 / 기종/ 경력/ 직급에 따라 다르나
2020년 대한항공 기준
기장 평균 2억5천만원, 부기장 1억 오천 정도 됩니다.
복지로는 연 1회 부부동반 여행 1등석 항공권
항공권 할인 , 학자금 지원 등이 있고
그 외 대기업 수준 복지혜택 제공됩니다.
여행비 지원 , 의료비 지원, 주택 구입 자금 학자금/ 보육비 지원,
경조사 및 취미활동 지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