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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
주부9단, 멋진손자손녀의할머니23.12.10

기억도 할수없는 친구 딸이 자기 엄마가 몸이 안좋다고 연락이 왓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번도 만나 본적 없는 친구 딸이 전화와선 자기 엄마가 몸이 안좋다고 저를 한번 보고 싶어 한다구요 전 사실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요? 어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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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솔직하게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나지않는데 몇년도 어느학교친구인지 물어보세요..요즘 세상이 험해서 의심스럽기는 한데, 그래도 진짜 오늘내일하는 상태의 동창생이 질문자님을 꼭 한번 만나고 싶어한다는게 사실이고,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면 한번쯤은 만나러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전 30대여도 중학교동창들 기억이 잘 안나거든요ㅠ그 친구에게는 질문자님이 평생을 기억해 온 특별한 사람일 수도 있잖아요.


  • 안녕하세요. 훤칠한베짱이163입니다.

    참 심정이 난감하시겠네요ㆍ제 생각으로는 안 가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ㆍ기억이 잘 나지 않는 친구가 딸을 시켜서 아프다고 전화왔는것은 순수하지 못 한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기억도 잘 안 나시는 관계인데 이상하긴 하네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기억을 할수 없을 정도면 그렇게 친한친구가 아닌것 같은데 우선은 좀 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기억도 없는 친구딸이 연락와서 엄마가 보고싶다고 한다면 저라면 차단합니다. 요즘세상이 험해서 모르면 안가는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