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솔직하게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나지않는데 몇년도 어느학교친구인지 물어보세요..요즘 세상이 험해서 의심스럽기는 한데, 그래도 진짜 오늘내일하는 상태의 동창생이 질문자님을 꼭 한번 만나고 싶어한다는게 사실이고,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면 한번쯤은 만나러 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전 30대여도 중학교동창들 기억이 잘 안나거든요ㅠ그 친구에게는 질문자님이 평생을 기억해 온 특별한 사람일 수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