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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직에 있는 인사가 미국 국채를 매입했다고 하는데 '국채'가 뭔가요?

요직에 있는 정부 인사가 미국 국채를 매입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더 이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국채는 증권이랑은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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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는 국가가 공공 목적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쉽게 말해, 국가가 국민이나 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리고 약속된 날짜에 원금과 이자를 갚겠다고 발행하는 차용증서와 같습니다. 국채는 정부가 발행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며,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보다 신용 위험이 낮다고 평가받습니다. '증권'은 넓은 의미로 재산적 가치를 가지는 권리를 나타내는 모든 문서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채권과 주식 모두 증권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좁은 의미로 '증권'이라고 할 때는 주로 주식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약하자면, 국채는 국가가 발행하는 '빌린 돈'에 대한 증서이고, 주식은 기업이 발행하는 '자본'에 대한 증서입니다. 수익 구조, 위험도, 변제 순위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는 국가정부가 발행한 채권을 국가채권이라고 합니다

    증권은 포괄적인의미이며 그 중에서 채권과 주식이라는 범주가 크게 있고 채권은 신용도가 있는 정부나 기업이 일종의 규격화된 증서로서 외부로 차입을 하는것을 채권이라고 하며 하나의 증권입니다 이를 국가가 발행하는것을 국채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이라는게 대표적인게 채권이랑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채라는게 국고채권의 약자입니다 미국도 정부에서 정부 신용도로 무보증으로 채권을 발행합니다 그게 국채죠

    우리나라도 기획재경부 산하 국고국에서 매주 국고채권 입찰을 통해서 발행을 합니다

    미국 국채는 달러로 사서 팔면 달러로 받으니 달러헷지 안하고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팔때 환율 상승분 만큼 더 이익이 나는구조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는 정부가 발행한 채권으로, 투자자가 정부에 돈을 빌려주고 일정 기간 후 이자와 원금을 돌려받는 금융 상품이며, 증권은 주식, 채권 등을 포함한 넓은 범위의 투자 상품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를 쉽게 말씀 드리자면 일종은 채권의 종류로 국가가 발행하는 빚 증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증권처럼 매매가 되지만 주식과 달리 원금과 이자를 받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실제로 환율이 오르면 외화로 된 국채를 가진 투자자는 환율로 인한 차익도 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는 말 그대로 국가에서 발행한 채권입니다. 국가에서 돈을 빌릴때 채권을 발행해주고 해당 채권이 만료가 되면 국가는 빌린 돈을 돌려주어야 합니다. 이런 채권에는 돈을 빌린 대가로 이자를 지불하게 되는데 금리가 올라갈수록 이자율이 쎄집니다. 따라서 금리가 인상될거 같으면 주식은 가격이 떨어지지만 채권은 수요가 늘어나서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는 정부가 사업집행을 하거나, 공공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인데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마도 대통령 대행 직에 있던 인물이 미국 국채를 매입하신 뉴스를 보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서 말하는 국채란 국가가 발행한 채권을 의미합니다.

    국채란 정부가 공공의 목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