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카드를 쓰고 있어 총합계를 모릅니다.otp는 제가가지고있고 은행이체나 경조사 가족 계등 제가 다 하고 있습니다.
몇년에 한번씩 왜 이렇게 생각 없이 쓰냐고 하는데 제가 유흥을 하는것도 화장하고 옷사는것도 잘 하지 않습니다.
남편은 회사 사람이랑 밥을 먹던지 팀 회식을 하면 더치를 하지 않고 자기가 다 낼려고 하고, 저는 먹는 욕구가 없는데 뭐가 먹고싶다 이야기하고 사먹고 싶어 합니다.
자신이 쓰는 돈은 생각하지도 않고 의논하고 산것도 주의깊게 듣지도 않고 매번 물어보고 자꾸 추궁만 하니 참 답답합니다.
완전히 경제권을 가져오고 싶습니다.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고 가정 경제를 어떻게 이끄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