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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제비183
조용한제비18322.10.28

남편에게 경제권 어떻게 가져올 수 있을까요?

남편카드를 쓰고 있어 총합계를 모릅니다.otp는 제가가지고있고 은행이체나 경조사 가족 계등 제가 다 하고 있습니다.

몇년에 한번씩 왜 이렇게 생각 없이 쓰냐고 하는데 제가 유흥을 하는것도 화장하고 옷사는것도 잘 하지 않습니다.


남편은 회사 사람이랑 밥을 먹던지 팀 회식을 하면 더치를 하지 않고 자기가 다 낼려고 하고, 저는 먹는 욕구가 없는데 뭐가 먹고싶다 이야기하고 사먹고 싶어 합니다.

자신이 쓰는 돈은 생각하지도 않고 의논하고 산것도 주의깊게 듣지도 않고 매번 물어보고 자꾸 추궁만 하니 참 답답합니다.

완전히 경제권을 가져오고 싶습니다.

다들 어떻게 관리하시고 가정 경제를 어떻게 이끄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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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분별없는 대략적인 지출보다는

    일정한 용돈을 서로 지급하고

    그한도내에서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듬직한코요테187입니다.

    세상이 참 많이도 변했습니다.

    혼자 벌어 가족 모두가 먹고 살기엔 힘든 세상입니다. 제 생각엔 가정의 경제권을 논하기 앞서 각자 도생의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가정생활 총비용 그리고 수입. 각자의 역활 비용에 대하여 논하고 공동 부담해야 합니다.

    아울러 각자의 수입은 관여 안하는것이 편합니다. 가정경제권은 각자에게 주어져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훈훈한베짱이170입니다.남편에게 맡겨주세요^^ 성적을 보고 1년뒤에 판단하시고 결론을 내주세요 싸우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