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와 비만의 상관관계가 있나요?

Question

나이

2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만한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의

감염률이라던가 치명률의 차이가 있을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방 조직에도 침투해 주요 장기에 염증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염증을 일으키는 지방 조직이 많을수록 위험한 것으로 비만이 코로나19 중증화 및 사망위험을 높이는 이유입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만한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의

감염률이라던가 치명률의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비만인 경우에 정상체중인 경우보다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보고된 바 잇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비만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코로나에 감염 시 치명률과 사망률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백신의 효능도 떨어질 수 있다고 하니

체중관리도 신경써야할 요인 중 하나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비만인 사람이라고 해서 더 감염에 취약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만으로 인해 다른 만성질환이 있거나 비만으로 인해 염증수치가 올라간 경우는 코로나 감염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고 비만 자체로도 호흡기 감염에 영향을 받으면 보통 사람보다 심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만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감염률 및 치명률에 차이는 크게 없습니다. 다만 비만 정도에 따라서 기저질환이 있거나 특정한 만성 질환이 있다면 이때는 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비만 정도 자체만으로는 영향이 없으나 비만으로 어떤 질환이 있다면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단순히 비만 정도와는 감염률과 치명률에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비만이 심하여 이로 인하여 나타는 대사성 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다면 차이를 보일 수 있지만 단순히 비만 수치만으로는 감염률과 치명률이 바뀌고 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비만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력을 증가시킨다. 그 이유로 첫째, 비만이 만성 염증 그 자체이고, 증가된 지방 세포가 만성 염증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린다는 것입니다. 둘째, 렙틴의 증가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전신의 염증이 증가된 대사 증후군 상태를 만듭니다. 셋째, 감소한 아디포카인 등에 의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 많은 이유로 인해 감염에 대한 저항도가 떨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비만한 환자의 경우, 병의 심각도를 매우 증가시킵니다. 중등도 및 중증 비만 코로나-19 환자는 정상 체중 환자보다 입원 위험이 30% 증가하며 이는 중등도 이상의 비만 환자가 코로나-19 감염 후 장기 합병증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기저질환자들은 나이를 막론하고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증이란

1. 입원

2. 집중치료

3. 인공호흡기 필요

4. 사망 가능성

을 지칭합니다.

비만은 기저질환에 속하므로 감염시 비기저질환자에 비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비만은 큰 연관성 없습니다. 관련있는 기저질환이 아닙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10

성별이나 혈액형 등을 포함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률 및 치명률에 관한 다양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곤 있지만

아직까지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현재 코로나 예방 방법은 백신 접종을 하는 것과 바이러스로 부터 노출되지 않는 것 정도가 있습니다.

외부접촉이나 활동을 줄이시고 코로나가 비말감염이나 손등을 통해 감염되므로

손씻기와 마스크를 잘 쓰시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Answer 11

비만한 사람들은 몸의 대사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기저 면역력이 비만하지 않은 인구보다 약하며, 그렇기 때문에 감염에 더 취약하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만 인구에서 더 감염이 잘 되고, 감염 될 경우 중증 감염의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차이가 없습니다.

증상

코로나19 감염 시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대부분의 감염자가 경증에서 중증 수준의 증상을 보이며 입원 없이 회복합니다.

공통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열

기침

피로감

미각 또는 후각 상실

드물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인후통

두통

몸살

설사

피부 발진, 손가락 또는 발가락 변색

눈 충혈 또는 염증

심각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흡 곤란 또는 숨 가쁨

언어 또는 운동 장애, 착란 증상

가슴 통증

심각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세요. 의사를 보러 가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항상 미리 연락을 취하세요.

다른 건강상 불편이 없는 경증 환자는 자택에서 증상을 관리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평균 5~6일이 걸리지만 최대 14일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비만인 사람과 비만이 아닌 사람의 감염률, 치명률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연구에 따르면 우선 미국·독일·스위스 등 다국적 연구팀이 비만 조직의 대부분은 비만세포 이외에 면역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 등으로 구성됐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면역 세포의 경우 강력한 염증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즉,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만 조직의 면역세포를 감염시키면 사이토카인(면역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 반응이 생겨 중증으로 이어져서 치명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비만한 사람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시에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이 보고된 바 있으며 치명률도 정상적인 체중인 경우에 비해 치명률이 높게 나타난 바 있습니다.

Answer 15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비만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한 결과는 없습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16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바에 따르면 비만이 있는 경우,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중증화 비율이 정상군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비만은 기본적으로 면역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상태로 봅니다. 감염된 이후에 염증 반응도 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되어 있지요. 감염률도 높은 것으로 보고 되어 있습니다.

Answer 18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코로나 감염과 비만과의 정확한 인과관계에 대한 근거수준 높은 연구결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2. 다만 비만인 경우 아무래도 몸의 움직임이 적고 면역력이 낮고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경우 코로나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대한비만건강학회 주도로 수행된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4명이 코로나-19 이전 대비 체중이 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왔는데요.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우려됐던 결과 중 하나가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중등도 및 중증 비만 코로나-19 환자는 정상 체중 환자보다 입원 위험이 30% 증가하며 다양한 질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추가 검사의 필요성도 30% 이상 높았습니다. 이는 중등도 이상의 비만 환자가 코로나-19 감염 후 장기 합병증으로 발전할 위험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미국 CDC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들은 정상체중인 사람들보다 코로나19 감염률이 높으며 위중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높다고 했습니다. 비만인 경우 면역세포의 활성이 낮은 경우가 많으며 지방세포의 면역반응에 의해 중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Answer 21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면역에 따라 차이가 잇을 수 잇으니 비만등은 좋지 않습니다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되는 아연이나 유산균등 복용하시면 좋습니다. 운동 또한 신체 활력을 높여주기에 꾸준한 운동을 하시면 면역건강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Answer 22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비만한 경우에 코로나 19 감염에 대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비만한 경우 몸의 면역기능이 정상체중인 사람보다 떨어지고, 혈액의 점도가 높아진다. 호흡 기능도 떨어진다. 특히 코로나19에 감염이 됐을 때 호흡기의 합병증인 폐렴 또는 혈관에서의 합병증 확률이 높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환자가 비만일 경우 일단 폐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리면 더 중증으로 잘 넘어가고, 아울러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코로나에 더 잘 노출될 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MYH20211215007100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