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는 감염율이 많이 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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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갑작스럽게 실외마스크 해제가 되면서 야외에서는 코로나 감염 우려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마스크 벗어도 될지 걱정되서 질문드려요.

Answer 1

정책적으로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였다고 하여 갑자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전염력이 저하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래부터 실내보다 야외의 감염률이 낮긴 하였지만 그 정도가 더 낮아진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실내공간에서는 공기가 정체되어있기때문에 감염위험이 높지만 실외는 공기중으로 퍼지기때문에 감염위험이 낮습니다. 하지만 실외더라도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지않으면 비말전파가 가능하기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는 비말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말 감염은 주로 1.5-2m 거리두기를 통해 감염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외에서 거리두기가 충분하다면 마스크의 필요성은 줄어드나 착용하는 것이 해보다는 이득이 되므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나 실외에서라도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이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므로 권고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밀폐된 실내에 비해 공기가 지속적으로 순환되어지며, 외부로 열려있는 공간 내에서는 코로나의 감염 가능성이 매우 낮아집니다.

그렇지만 감염 우려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낮아지는 것이지, 0으로 수렴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렇기에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외부 공간(50인 이상의 집회, 놀이동산 등에서 줄을 오랫동안 서있어야 만 하는 상황 등)에서 마스크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외부에서의 마스크 착용에 대한 강제가 해제되었기 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우시겠지만, 실제 야외공간내에서 바이러스의 감염률이 적은것은 분명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답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강하기때문에 면역력이 약한사람들(예로 만성질환자, 고령자 등)은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안전합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실외공간이라도 코로나19의 전파력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므로 최소 1m거리는 확보해야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로 감염되기 때문에, 야외에서는 바로 옆에서 코로나 환자가 비말을 분비하는 것이 아니라면 감염이 쉽지 않습니다.

물론 감염률이 없는 것은 아니니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엄밀하게 말씀드리자면, 코로나 감염 우려가 없다고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 감염 속도 및 추세로 보았을 때 면역자의 비율 및 백신 접종자 비율 대비 감염 확률이 이전보다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으며, 코로나19 감염이 걱정되신다면 안전하게 야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야외의 경우 아무래도 환기가 계속 되고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람간의 접촉이 아주 가까운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비말감염이 되기는 어려운 환경으로 볼 수 있습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박지호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항체가 있는 기확진자의 경우 탈마스크를 해도 비교적 안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 미접종자 또는 미감염자의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비말전파로 주로 감염되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해드립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야외에서는 비말이 확산되기 때문에 실내보다는 감염의 위험성이 낮은 것이 사실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실외에서 환기가 되는 구조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감염 가능성은 실내에 비해 낮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2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외에서는 환기가 잘되기 때문에 비말로 인한 감염의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실내에서는 실외보다 환기가 잘안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는 아니지만 불안하다면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면 감염의 위험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Answer 13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야외는 간격도 멀어서 마스크를 안껴도 전염될 가능성은 많이 낮습니다.

이제부터는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다시 진행하는 분위기입니다. 지속적인 변이를 일으키면서 치명률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다만, 또 새로운 변이의 출현으로 인해서 치명률이 높아질 경우에는 정책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Answer 14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야외에서 마스크해제가 된것은 사람과의 거리가 1미터 이상될때를 기준으로 한것 같습니다.

사람간의 거리가 좁을때는 마스크를 쓰는것이 안전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5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야외에서는 비말의 전달이 실내보다는 직접적이지 않아서 실외마스크가 해제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조심해주시는게 좋고 어차피 미세먼지 때문에라도 KF는 계속 쓰시는게 좋습니다.

Answer 16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실내에 비해서는 야외에서 감염 가능성이 낮습니다. 외부는 공기 순환이 잘 되기에 확진자가 내뿜는 비말이 모이지 않고 흩어지게 됩니다. 또한 야외는 거리가 충분하게 확보된다면 감염 가능성은 낮아집니다. 다만 야외에서도 거리가 가깝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감염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Answer 17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실내 좁은 공간에서는 감염자에 의해 배출된 비말 내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그 공간안에 머물면서 타인의 호흡기로 침투할 확률이 높으나, 실외에서는 개방된 공간이므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체로 퍼지면서 타인에게 감염을 일으킬 확률이 낮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 감염자 및 백신 접종자가 많아지면서 인구 전체적으로 면역력이 있는 분들이 많아졌고, 이에 따라 확진자가 점차 줄어드는 양상인 것도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를 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하지만 실외 마스크 착용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닌 꼭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므로

본인의 판단하에 실외 마스크 착용 할지 말지를 정하셔야 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18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야외의 경우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희석효과가 있기 때문에 실내보다는 확실히 감염가능성이 낮긴 합니다.

2. 다만 실외라 하더라도 밀집되어있는 경우라면 마스크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19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의학적으로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었을때 얼마나 안정성이 있는지에 대해 연구한 자료가 없기 때문에 의사인 저희들도 뭐라고 이야기 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의학적으로 실외더라도 가까이에 있고 비말이 전파될 수 있으면 전염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 일상생활에서 어느정도 이런 상황에 노출될지 가늠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2주간의 경과를 보고 다시 결정한다고 하니 지켜봐주셔야겠습니다.

Answer 20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실외의 경우 환기 등을 고려했을 때 2m 이상 거리두기가 가능하다면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지 않지만 야외라도 사람이 모이는 곳이거나 본인이 면역저하자라면 감염위험성이 있어 마스크착용을 권유드립니다.

Answer 21

실내에 비해서는 감염율이 낮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비말감염의 경우 타인의 몸에서 발생하는 분비물,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튀어나오는 물방울 같은 입자에 균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전파되는 감염을 이야기합니다.

공기감염은 이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분비물 없이도 공기중에 떠다니면서 감염을 시킬 수 있으며

감염 반경 범위도 50m 정도로 굉장히 넓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는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거나 비말 감염등을 통해 전파되는 직접 감염 경로 형태를 많이 보이나

공기감염과 같은 간접 감염 경로도 보고되고 있어 2가지 감염 경로로 다 감염될 수 있습니다.

Answer 22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계에 따르자면 실내가 실외보다 감염률이 17배 높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야외는 환기가 잘되고 사람들이 어느정도 거리를 두기 떄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Answer 23

안녕하세요.

사람이 밀집 되어 있지 않은 지역의 감염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비말전파의 특성상 환기가 잘되고 사람이 적다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하지만 다중이용시설이면서 대화가 많을 수 있는 공간(예: 스포츠경기장, 공연장)은 야외이더라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당국도 이런곳은 마스크를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Answer 24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실외에서는 환기가 잘 되기에 상대적으로 코로나 감염의 위험이 적은 편이나 감염의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기는 어려우며 사람들과 접촉하거나 대화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드립니다

Answer 25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의무화는 해제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기중에 전파중인 바이러스가 갑자기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전파력은 이전과 비해서 많이 떨어진 편이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바이러스 이외에 미세먼지의 문제도 있습니다

Answer 26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환기가 잘 되는 야외에서의 감염률이 낮게 나타납니다.

평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주변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7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야외에서는 비교적 밀폐되지 않고 사람간 거리가 멀기 때문에 마스크를 해제하였지만,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눌시 비말을 통한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사람간에 거리가 가까울때는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8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실외 마스크를 과학적 측면만 보면 실내보다 실외 전파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가 실내 마스크 착용을 소홀하게 만들 위험성이 있다는 우려가 있는 반면 실외 마스크를 해제하면 실내보다 실외 활동이 촉진돼 사람이 모이는 장소가 이동하는 면에서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Answer 29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외부에서 마스크착용은 크게 감염을 막는데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환기가 잘되어 바이러스양이 농축되지 않는 실외에서는 정부의 판단하에 벗어도 된다고 판단하기에 실시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여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Answer 30

안녕하세요.

실외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마스크를 했을 때보다 분명 감염률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미 백신 접종자가 많고 건강인은 감염 후

심각한 폐렴을 유발하지 않음에 착안하여 인플루엔자와 같은 치명률을 보이고

있고 장기간 마스크 착용에 대한 회의감도 작용하면서 실외 마스크를 제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Answer 31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실제 실내와 실외를 비교했을때 실외의 감염 위험이 1/18로 낮아진다고 되어 있지요. 다른 연구에서는 실내 감염의 위험이 실외보다 4배 높다고 되어 있구요. 여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한 사항입니다. 그래도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이 더 안전하기는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