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현종 노무사입니다.
외국계열 회사의 경우 조직 문화가 서구권 문화가 주로 반영되어 아무래도 위계서열이라던지 동양권 문화보다는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점이 과거에는 장점으로 꼽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내 대기업의 경우에도 조직과 분위기가 많이 수평화 되었기 때문에 특별히 큰 차이가 있다고 보기에도 이제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 연봉이나 복지 역시 국내 대기업도 외국계 기업 못지 않고 각 회사마다 차이가 있어서 어느 곳이 더 좋다라고 이야기 하기 쉽지 않습니다.
결국 자신의 커리어나 연봉, 워라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장 알맞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