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차분한발구지265
차분한발구지26522.02.09

매일싸우는 연년생남매 어떻게해야할까요?

끝도없이 싸워대는 아이들

어떻게하면 덜 싸울까요

일방적으로 동생이 항상 뺏기고 맞고하니 무턱대고 큰애만 야단칠수도 없고 매일우는 둘째 달래느라 진이 빠지네요 돌아서면 싸우고 또 싸우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매는 보통 많이 싸운다고들 하는데요. 요즘에어린이들의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도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템플스테이를 알아보셔서 두 남매를 다녀오게끔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가족끼리 교외로 캠핑이나 여행을 같이 가셔서 가족끼리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남매의 사이를 좋아지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 또는 자매는 같은 성별에서 비롯한 동질감과 연대 의식이 있어 친구 같은 사이로 될 수 있으나 남매의 경우는 다른 성별에서 비롯하여 성향이 다르고 누나-남동생인지, 오빠-여동생인지에 따라서도 양육과 관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조금 더 세심하게 신경써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매 간의 좋은 사이를 위해서는 일관된 양육태도가 중요한데요, 남자아이들이 힘이 세기 때문에 본인의 고집을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 폭력은 엄하게 다스려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가 첫째를 무시하거나 서열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명확하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에게 무조건 동생에게 양보를 하거나 부모님의 역할을 첫째에게 전가하는 것, 성차별적인 발언도 사이가 나빠지게 만드는 길입니다.

    터울이 적은 남매일수록 한정된 자원을 공유해야하는 경우가 많아 다툼이 빈번해집니다. 남매가 현재 몇 세인지는 모르나, 3~6세 정도의 아이들은 소유욕과 경쟁의식이 강해지는 시기이기에 많이 싸우게 됩니다. 물건이나 먹을 것, 순서 등을 가지고 계속 싸우게 된다면 매번 부모님이 개입하시어 혼내기보다, 원칙을 세워 서로 번갈아가면서 양보를 하는 등 공정하고 일관된 양육태도를 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양보한다거나 원칙에 따라 순순히 양보를 하게 되면 크게 칭찬해주시고 그에 따른 보상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은 방학이기도 하니 한 명씩 번갈아가며 할머니 댁이나 친척 집에 떨어뜨려 놓으면 어떨까요?

    혼자 있을 때 형(누나, 동생)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끼리 싸우면 명확한 룰을 정하고 애들에게 명확한 룰이 있는 부모라는 걸 인지 시켜 주세요.
    큰애라고 무조건 동생을 이해하라 하시면 안되고, 또 동생한테 형이니까 무조건 따르라는 말은 평생 싸우라는 말과 같습니다.
    부모의 명확한 룰에 따라서 아이들이 움직일 것입니다.

    임시 방편으로 그 때 그 때 달라지지 마세요

    큰 아이는 작은 아이의 보호자가 아니고 작은 아이는 형의 말을 부모의 말을 복종하듯이 따를 필요가 없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시면 클 때까지 사이좋은 남매가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진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은 아무래도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자녀분들이 다투니 힘드시지요

    아이들이 커 가면서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쉽지만 않으시고요

    정도가 심한 것이 아니라면 가끔은 모른 척 하시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개입을 하셔야 할 때는

    대신 부모님은 둘 중 누구 하나의 편을 들어주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해요

    같은 집이지만 둘의 공간을 가능한 한 나누시고 하나의 장난감이나 게임기를 동시에 원할 때는

    대여시간 시간표를 적게 하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계속 싸우면 가끔은 장난감을 아예 압수하여 하루 동안 둘 다 못 만지게도 하시고요

    사이가 안 좋아서 싸운다기 보다 에너지는 넘치는데 집에서 자꾸 부딪히게 되고

    나이도 엇비슷하니 서로를 건드리게도 되는 것 같아요 둘의 기질이 다르면 더욱 갈등이 심해질 때도 있고요

    쉽지 않은 육아지만 오늘도 묘안을 짜내셔서 잘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들끼리의 싸움은 사회성 훈련 기간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는 싸움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상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이를 통해 돈독한 사이로 발전합니다. 대응할 수 있는 몇가지 방안을 적어드릴께요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훈육할때는 1:1로 하고 한명씩 대화하기

    3. 서열정리하기

    4.공평한 기준정하고 적용하기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무엇때문에 자주 다툼이 발생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하나의 물건을 서로 가지겠다고 다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사유가 있다면 사유를 해소해주는 방식으로 접근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