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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곰255
심심한곰25522.12.05

싫은감정 얼굴에 티가나는데, 사회생활이 많이 힘드네요

회사 업무를 하다가 싫은업무를 받으면 감정 표현이 얼굴에 다 나타납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혼나는데요.

싫은 감정 얼굴에 티 안나게 연기하는 방법이나 노하우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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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지 않는것도

    수양입니다. 거짓으로 감추는것이

    아니라 속에서 절제를 하는거지요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싫은 소리 들을땐 최소한에 얘기만 듣고 딴생각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싫은 소리를 끝까지 다듣고 있으면 더 싫은 티가 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사회생활은 연기를 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표정으로 있지마시고 입으로만 웃는 연습을 해보는건 어떤가요? 거울을 보면서 조금씩 연습을 한다면 지금보다는 좋아질거같습니다. 만약에 잘 안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파리매143입니다.

    싫은감정이 티가나면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겠죠

    유튜브 영상 검색하시면 포커페이스 한번 검색해보세요.사회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얼굴에서 티가 많이 나면 어쨌든 그 감정들을 숨기는수밖에 없을듯합니다

    싫은 업무를 받아도 어쩔수없으니까 그냥 한다고 맘편하게 넘기시고 사람들 안보이는곳에서 마음 다시 가다듬고 일해보세요

    우리가 항상 하고싶은 일만 할순없잖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넘겨보세요


  • 안녕하세요. 강력한허스키288입니다.

    저도 이문제로 1년내내 스트레스 받았는데, 감정표현을 숨기려하다보면 더 쌓여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때가 많았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업무지시나 부당한 지시로(사람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표정 컨트롤이 안될 때, 차분하게 상대방에게 제 의사표현을 했습니다. 절대 쉽게 할 수 없지만 감정을 최대한 억누르고 그 당시에 들었던 생각을 말로 표현하니 점점 나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