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동생이랑 예전에 크게 싸운적이 있어서 지금은 거의 남처럼 지내는데 같은 집에 살면서 이러는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좀 천천히 친해질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힘찬나방196입니다.
그래도 가족이니까 천천히 말도 많이
걸기 시작하고 같이 맛있는것도 먹고
재밌는 일들도 하다보면 풀리지 않을까요
가족이니까 오히려 각잡고 뭔가를 하는게
더 어색하고 안될것 같으니
자연스럽게 다가가 보세요
안녕하세요. 굳센파카260입니다.
동생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잘 관찰하여 그것과 관련하여 말을 걸면서 점차 친해지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끈질긴꽃게98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경험담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동생이랑 크게 싸우고 몇년동안 어색하게 지냈는데, 두분중 누군가는 먼저 손을 내밀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질문자님이 다가가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손을 내밀어 진솔한 이야기를 하는게 어떨까요? 진심을 담아서 서로가 가진 불만들에 대해 개선을 하려고 서로 노력하면 누구보다 더 돈독한 사이가 될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광배근입니다.
먼저 천천히 다가가시면됩니다. 어차피동생분도 같은 생각으로 고민하고 있을겁니다.
같은집에 살면서 계속그상태를 유지하는건 누구한테나부담일테니 언니로써 먼저다가가서 풀어보시길권합니다.
안녕하세요. 금쪽같은사슴벌레126입니다.
용돈! 용돈! 용돈! 동생과 친해지고 힙다면 선물이나 현금부터 준비 해놓으시고 밥사주면서 용돈주시면 금방친해집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13입니다. 사소한거부터해보세요. 음식을 시켜먹을때 뭐먹고싶은거 있는지 물어본다던가 하는식으로 맞춰나가면 될꺼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악한참고래79입니다.
가족과 친하게 지내면 좋죠 정말. 먼저 미안하다는 식으로 말을 시작해보세요! 동생도 내심 그러기를 기다리고 있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하늘색장수풍뎅이152입니다. 친해지려면 일단 대화를 해야죠 그 멀어지게 된 분명한 계기가 있을 텐데 그 계기를 직접 말하면서 정면돌파하는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