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동생 관계 계속 유지해야 될까요?
오랫동안 언니 동생으로 서로 의지하며 살았는데 제 흉을 뒤에서 친구에게 심할정도로봤고 그 흉본 얘기를 그 친구가 제게 알려 줬어요 크게 싸우고 다신 안보려고 했는데 요즘 연락이 와서 다시 통화하게됐고계속 하고 있는 상태에요 이 동생을 더 이상 못 믿을것 같은데 앞으로 관계를 계속 유지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괜찮다면 만나는것도 나쁜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믿음이있다면 만나는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손절하는것입니다.
스스로 잘결정해서 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서로오랜시간 의지하면서 믿었었기때문에
동생분에대한 실망감이나 배신감이
더욱 컷을꺼라 생각이듭니다
인간관계라는것이 오래될수록 서로
배려해주고 존중해주어 야하지만
오래된사이일수록 상대편이내마음을
알아주겠지 하는생각과 함께
문제가있거나서운한것이있다면 당사자에게 말해서
풀어야할문제를 동생분께서 잘못된방법으로
해소 하면서 질문자님에게 큰상처를줬던것
같습니다
많이속상하시겠지만 바로관계를 차단하는것보다
당장은 용서가안되더라도 그래도 오랜시간 함께
지내온만큼 질문자님께서 서운했던부분에대해서
동생분에게 느끼고 반성할수있도록 꼭전달하시고
동생분의 이야기를들어보시면서
만약 진심으로미안해하고 반성한다면
그때 앞으로의관계에대해서 생각해보셔도
늦지않을꺼라고생각합니다
잘해결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진정한 사과를 했다면 만남을 이어가는 것을 고려해 봐도 될텐데, 사과가 없었다면 만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인간관계가 그렇게 쉽게 회복되진 않아요
오해가 클수록 마음의 상처가 오래 남거든요
잠시 거리를 두시고 지내보세요
상대방도 미안한 마음 갖게될겁니다
충분히 가치있는 내담자님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용서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면서도 스스로 받은 상처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생각해보기 위해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서 전체적인 상황을 바라보도록 하세요. 상대의 행동이 정말 용서할 수 있을 행동에 속하는가? 아니면 한 달로는 도저히 용서할 생각조차 들지 않는 안하무인한 행동인가. 생각해보세요. "내일 아침에는 내 생각이 달라질 수 있을까?" 결국 질문자님만이 아는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상실된 상태에서는 관계유지의 실익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별다른 사정이 없다면 관계를 정리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의지하였던 동생이 질문자님의 뒤에서 욕을하고 흉을 봐서 참으로 안타깝고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믿었던 사람이 그래서 더더욱 배신감이 크실 것이구요.
앞으로 동생분과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오해를 쌓이지 않게 확실하게 대화를 통하여
서로 이전의 관계로 돌아가든 이번을 계기로 관계를 정리하시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친한 동생의 배신으로 상처가 크신 것 같습니다.
본인을 상당히 욕하였으므로 그 동생분에게 이전과 같은 감정으로
돌아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차츰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팩트체크가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뒤에서 욕을 한 것이 사실일 확률이 높지만 친구에게 전해들은 것이 와전되었을 수도 있고 친구의 모함일 확률도 높지는 않지만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정확한 사실 확인 후에 그부분에 대하여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신후에 관계를 유지할지 손절을 할 지 정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기훈 아하(A-ha) 심리상담사입니다.
친한 사이이던 동생에 대한 생각지도 못한 좋지않은 사실을 알게되어 많이 상처받고 속상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충격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동생분과 가까이 지내기에는 스스로가 상대방에 대한 거리감이 생겼고 본인 스스로 그 동생이 이전과 같은 동생이 아니기 때문에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한편 이전까지 친하게 지냈고 최근 다시 연락이 와서 당황스럽고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몰라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어떻게 하시길 원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1. 질문자님이 부담스럽고 불편한기분이 강렬해 더이상 연락을 하고 싶지 않다면...
1)질문자님께서 상대방에게 니가 뒤에서 나에대해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제 너가 불편해서 더이상 연락을 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2)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부담 수럽다면 전화를 받지 않고 무시하는 경우를 천천히 늘리거나 전화를 받았을때 대충답해주고 굳이 냐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2. 질문자님께서 그럼에도 상대방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신 경우
1) 사실 너가 나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대해서 솔직히 말해줄 수 있느냐? 서운한 마음도 들었으나 그런 사실이 있다면 너랑 확실히 이야기하고 사과할건 하고 사과받을 건 받고 다시 잘 지내고 싶다. 등과 같이 이야기한다.
2) 모른척하고 이전처럼 지낸다.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자님께서 어떻게 하고 싶냐는 것입니다. 관계의 유지, 단절, 선택 등의 권한과 권리는 질문자님에게 있습니다. 상대방과 더이상 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이든, 상대방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든 질문자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