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간 일본을 2박3일로 다녀왔는데요...
비행기를 타면 어느 항공사나 예외없이 탑승객에게 안전 및 비상상황때를 대비하여 이륙전 설명을 하는데..
그 중에 산소마스크 착용에 대해 설명하는데..
비행기 좌석 상단에서 마스크같은것이 내려와서 입에 착용하라고 하는데..
그럼, 비행기에는 항상 산소통을 싣고 다니나요? 아니면..스스로 만들어 내나요?
또한, 산소량은 어느 정도 보유하고 비행을 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에는 항상 비상시를 대비하여 산소통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행기 내부에는 여러 개의 산소통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비상 상황에서 승객들에게 산소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행기 내부에 있는 산소통은 한정된 용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비상 시에는 우선순위에 따라 산소를 공급해야 합니다.
또한, 승객들이 사용하는 산소마스크는 일종의 비상용 마스크로, 산소통과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마스크 내부에는 산소 발생체가 장착되어 있어, 마스크를 착용하면 일정량의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비상 상황에서도 일시적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에는 보통 승객들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외에도 비상용 산소 발생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비상 상황에서 승객들이 산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비행기의 공기 압력이 떨어지면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이 시스템은 비행기의 크기와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여분의 산소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비행기에 구멍이 생기거나 하는 사고가 발생시에 외부기압에 노출이 되면 비행기내 기압이 떨어져 폐에전달되는 산소부족으로 위험하게 되는데 이걸 방지하게 위해 산소마스크가 승객밑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산소마스크를 착용하기위에 잡아당기면 그 순간 산소발생기내 신관이 작동하여 고체상태로 보환된 염소산칼륨과 염소산나트륨에 열을 가하면
열분해 작용으로 거의 순수한 산소를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산소가 만들어져있는게 아닌 비상 시 순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이래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비행기에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산소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승객에게 산소를 제공합니다.
비행기 내부에는 고도가 높아지면서 공기 압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집중력을 유지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비행기는 비행 중에 산소를 생산하는 산소 생성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비행기에서 사용되는 공기 중에서 산소를 추출하여 승객에게 공급합니다.
또한, 비상 상황에 대비하여 비행기는 비상용 산소탱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탱크는 긴급한 상황에서 승객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데 사용됩니다. 산소탱크의 크기와 보유량은 비행기 종류 및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시간 이상의 비행에 필요한 산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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