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라면은 왜 꼬불거리는 면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합니다.
봉지라면이라던가 컵라면이라던가 어떤 라면이던지 용기나 봉지를 뜯을경우 면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같이 꼬불거리는 면으로 되어 있는 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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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라면이 꼬불거리는 이유는 기름으로 튀겨 만드는 유탕면이기 때문입니다.
국수면처럼 일자면이면 기름에 튀길때 서로 엉겨붙는다고 해요.
면이 꼬불거려야지 사이사이로 기름이 잘들어가 잘튀겨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면이 일직선인 것보다 많은 양을 담을 수가 있습니다.
즉 포장을 좀 더 작게해도 된다는거죠.
또 면발이 보다더 탱탱한 감이 더해지죠.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한 포장지 안에 많은 양의 면발을 담을 수 있고 더불어 면발 부서짐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면발을) 꼬불꼬불하게 만들고 있다고 알려졌어요.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면발이 꼬불거리게 되면 좁은 공간에 더 많은 면발을 담을 수 있고, 포장, 유통 중에 면이 부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리 중 구불거리는 공간으로 국물이 쉽게 침투해서 면이 골고루 잘 익고, 스프의 맛도 더 잘 배이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날쌘족제비92입니다.
면발이 꼬불거리게 되면 좁은 공간에 더 많은 면발을 담을 수 있고, 포장, 유통 중에 면이 부서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라면은 면을 뛰겨서 만들어서 그렇습니다.
기름에 뛰기면 장기보관에 유리하다고 합니다. 맛도 더 좋아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