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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꿩185
당찬꿩18523.02.25

아들이 반항 하면 어찌해야하나요?

11살 아들이 요즘 잔소리하면 변명을 늘어놓고 짜증나듯이 말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혼내면 어금 날것 같기도 하고,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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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가지런한오소니23입니다.

    11살 아이가 슬슬 사춘기가 오는 것 같은데, 일당 아이의 말을 잘 들어 주어야 하며 꾸준한 대화가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생활의달인입니다.

    사춘기때는 강압적인,억압적인,강요등

    절때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항상 " 주고! 받는! " 소통을 해서, 먼저 듣고! 말하고!

    어떤 부분의 말과 행동에 대해 부드럽고 나른하고 정확하게,

    하지만 굵고 짧게 말씀하셔야 됩니다. 절때 추궁은 하지마세요. 그 시기를 글쓴이도 겪으셨기에, 아실겁니다. 혼자 있고 싶고, 고독하게 있고 싶고, 괜히 짜증가고, 화내고, 툴툴거리고, 행동이 거칠어지는 등등..

    모든게 짜증의 연속이죠.

    아들의 눈높이에 맞춰보세요.

    틀어질 정도라 하시면 글쓴이도 짜증나고 하실텐데.

    한템포 낮추어서 말하는것보다는 귀기울여주는게 먼저 일것입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 자식이잖아요^^ 힘들더라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데 아직은 잘못 한거에 대해 뭘 잘못했는지 정확하게 살명해 주시고 혼내셔도 되는 나이입니다.

    잘못을 그냥 넘기면 버릇되고, 지금 가르치지 않으면 사춘기때 더 어긋날수 있으니 지금부터 가르치셔야 합니다. 혹 아이가 부모 말을 안 들으면 전문상담을 받아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벌써부터 그렇게 반항적으로 나오면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혼을 내지말고 알아듣게 잘못한부분에 대해 어떤것이 문제인지를 설명해보고 그래도 변하지 않게 되면 크게 혼내셔야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소통하기입니다.

    저두 어릴때를 생각하면 부모님말대로 하지는 않았더라구요.

    계속 얘기하고 다독여가며 지내야 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한번쯤 심하게 때려져야 정신차립니다 그냥오냐오냐 하다가 버릇너무 나빠집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11살 나이 때는 훈육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유를 설명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이러해서 이러이러하다.'라고

    아이를 납득시켜주세요. 왜 이렇게 하면 안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