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걸린 아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중2 아들놈이하나 있는데 말도 안듣고 반항이 심해 요즘 너무 힘들어요. 모든 애들이 다 이런가요?
반항에 욕까지 정도가 점점 심해져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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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활발한허스키66입니다. 저도 중2 아들이 있습니다 학교 갔다오면 방에 들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원하는 거 해주는 기 좋을 거 같아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더라구여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아마도 사춘기가 온 것 같아요.
사춘기가 오면 모든 아이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말을 일체 안하고 혼자만의 방에 갇혀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잘못을 해도 절대 다그치거나, 화를 내면 안되며, 일단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더 답답한 건 아이 자신일 겁니다. 아이 스스로도 자신이 왜 그런지 모를 것입니다.
그러니 지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주시고 기다려 주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잇츠워니입니다.
아드님께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말을 안 듣는 지 구체적인 정황을 듣지 않아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겠으나 아드님께 내 말을 들으라고 하시기보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창대창으로 대립하심보다 방패로 다가가심이 어떻하실찌요.
안녕하세요. 기발한강아지16입니다.
웬만하면 야단치지 마세요. 아들이 하는것에 웬만큼 동의해 주세요. 심한것만 제지하시되,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면 알아들을겁니다.
성장하는 과정일 뿐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