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아들놈이하나 있는데 말도 안듣고 반항이 심해 요즘 너무 힘들어요. 모든 애들이 다 이런가요?
반항에 욕까지 정도가 점점 심해져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활발한허스키66입니다. 저도 중2 아들이 있습니다 학교 갔다오면 방에 들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원하는 거 해주는 기 좋을 거 같아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더라구여 걱정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끄응차입니다.
절대 너무 다그치지마시고 냅두면 됩니당 하지만 어무 심하게 선을 넘는 행동 비행을 저지르거나 하시면 상담을 받는게 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아마도 사춘기가 온 것 같아요.
사춘기가 오면 모든 아이들이 약속이나 한 듯이 말을 일체 안하고 혼자만의 방에 갇혀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잘못을 해도 절대 다그치거나, 화를 내면 안되며, 일단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야 합니다.
더 답답한 건 아이 자신일 겁니다. 아이 스스로도 자신이 왜 그런지 모를 것입니다.
그러니 지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주시고 기다려 주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잇츠워니입니다.
아드님께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말을 안 듣는 지 구체적인 정황을 듣지 않아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겠으나 아드님께 내 말을 들으라고 하시기보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창대창으로 대립하심보다 방패로 다가가심이 어떻하실찌요.
안녕하세요. 신통한수염고래21입니다.
대화가 제일중요한게 아닐까합니다
버럭화를내기보단 힘드시더라도 기다려주고
대화를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기발한강아지16입니다.
웬만하면 야단치지 마세요. 아들이 하는것에 웬만큼 동의해 주세요. 심한것만 제지하시되,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면 알아들을겁니다.
성장하는 과정일 뿐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