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전기기사를 준비하시거나 합겨하신 분들께서 봤을 때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중 어느 시험이 더 난이도가 높나요??
보통 전기기사를 준비하시거나 합겨하신 분들께서 봤을 때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중 어느 시험이 더 난이도가 높나요??
필기시험 분량 보고... 멘탈이 흔들렸는데... 실기가 더 어렵다면... 포기해야 될 것 같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김준연 전기기사입니다.
전기기사 준비로 필기 실기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가지고 계시네요 모두 응시하고 합격했던 경험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필기는 우선 회로이론 전력공학 등 방대한 범위를 포함하고 있어 분량에 압도 되기 쉬운데요~ 객관식 문제들이라서 문제를 보다보면 유형에 익숙해지고 반복하다보면 자신감이 붙으십니다.
실기는 필기보다 공부량을 두세배 늘리셔야합니다. 우선 암기항목들이 많고 답을 주관식으로 써야하며 서술해야하는 내용들도 있고 필기에서 없었던 스퀀스 문제까지 있어 상당히 어려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기에서 잘 준비 해왔다면 실기에서도 이해하시고 응용하는 능력이 생기실 꺼라 생각합니다.
전기기사 취득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전기기능사입니다.
당연하게도 실기가 더 어렵습니다 근데 조금 다릅니다 필기는 주말마다 산책하듯이 시험을 보고 오면 언젠가는 합격을 합니다 왜냐하면은 잘 찍으면 되는 거거든요 특히 회로이론이라든가 자기 약이라든가 도저히 60.70점 이상 받을 수 없는 것들도 있지만 그것도 잘만 하면 합격을 합니다 그러나 실기는 조금 다릅니다 난이도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외우고 서술해야 되는데용이 많은 것뿐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구승규 전기기능사입니다.
책 두께도 어마어마 하죠!
저도 준비중에 있습니다만 솔직히 문제 방식이 달라서 필기는 찍을수라도 있는데 실기는 풀이과정이 포함된 주관식이라서 좀 더 어렵게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분량보고 미리포기하시는것보다 조금씩 꾸준히 공부해가시면 목표에 도달할수 있지않을까합니다.
55세 넘으신 분들도 몇달씩 매달려 공부하고 취득하신거보면 결국 엉덩이싸움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경환 전기기사입니다.
아무래도 필기 보다는 실기가 많이 어려운게 사실 입니다. 필기의 경우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어느 정도 감을 익히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 하지만 실기의 경우 계산문제가 복잡한 경우 12점 정도가 배점이 되는데 이를 놓치게 되면 타격이 좀 크긴 합니다. 그리고 암기 문제들도 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실기 시험 합격이 가능 합니다.
올해 1회가 실기 시험이 어떻게 출제될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해의 경우 그나마 난이도가 좀 낮아서 합격률이 예전보다는 좋아졌다고는 하니 두려워 마시고 도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중 어느 것이 더 어려운지는 개인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은 주로 전기이론, 전기기기, 전력공학 등 다양한 이론 지식을 다루며 분량이 상당합니다. 한편 실기시험은 실제 작업 능력과 실무 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이해한 이론을 적용해야 하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습니다. 필기에 비해 현실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높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기 준비를 충분히 한다면 시험 통과에 문제가 없으니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기를 고려하기보다는 실기 대비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 보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병건 전기기능사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전기기능사, 전기산업기사를 취득한 상태입니다.
물론 전기기사 시험도 도전해 보았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저의 경우 전기산업기사와 전기기사를 동시에 응시하였는데요
필기의 경우 전기산업기사, 전기기사 60점이상으로 1번에 합격하였습니다.
필기의 경우에도 회차 마다 틀릴수도 있겠지만 전기기사가 좀 더 난이도가 있었습니다.(4-5점 차이가 날정도)
실기의 경우에 전기산업기사는 62점, 전기기사는 40점 정도 맞은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가끔 인터넷에 전기기사가 쉽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간혹 난이도 실패할 경우나 인력수급 문제로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는 경우를 들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난이도의 차이이지 공부 내용은 동일하기에 동시에 준비하셔서 대비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공부할 분량은 필기가 더 많지만 체감 난이도는 실기가 더 높습니다.
실기는 문제 방식이 주관식, 서술형이라서 문제를 완벽히 풀 수 있어야 득점할 수 있습니다.
필기는 완벽히 알지 못하더라도 보기나 지문에서 유추하거나, 찍을 수라도 있는데 실기는 이것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실기 문제는 문제의 길이가 길고 다양한 내용을 복합적으로 물어보기 때문에 어렵기도 하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실기가 필기보다 공부하기가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내용만 보면 실기가 필기보다 공부할 것이 더 적고, 문제가 정형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주관식, 서술형이라는 점과 문제 유형이 생소하다는 점 때문에 실기를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계속 공부하다보면 필기에 비해 크게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필기 준비가 더 오래 걸렸고, 실기 준비가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필기는 전기자기학이 어려운 편인데 실기에서는 전기자기학 개념이 전혀 출제되지 않아서 더 공부하기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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