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이 합궁할때 ???
조선시대에는 왕이 중전과 잠자리를 가질때 상궁들이 옆에서 지켜보고 훈수뒀다는데 진짜 실록이나 야사, 기록에도 나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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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가운데에 큰 대청마루가 있고 그 좌우에 3칸짜리 온돌방이
하나씩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2개의 방은 우물정(井)모양으로 칸막이를 두고 있는데
장지문을 닫으면 순식간에 9개의 방으로 변합니다.
물론 같은 크기는 아닙니다.
가운데에 큰 방이 하나 있고 나머지 방들은 그 큰 방을 감싸는 통로 구실입니다.
이 가운데 방에서 왕과 왕비가 잠을 잡니다.
이런 형태로 방을 만드는 것은 신변보호를 위해서입니다.
왕과 왕비가 합궁을 하면 둘레방에 머물던 상궁들은 밖으로 나가 대기하고
나이가 많은 상궁 3명이 자리를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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