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을 좋아해서 노르웨이 순살 고등어를 대량 구입해서 일주일에 3-4번 정도 먹고 있는데요, 최근 바다 수질 오염과 더불어 일본의 원전사고 방사능도 걱정이 되는 형국입니다.
노르웨이는 일본과는 먼 편이지만 미세플라스틱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주 3-4회 생선 섭취 시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의 걱정은 어느정도일까요? 그리고 이런 걱정없이 생선을 먹으려면 어디에서 생산되는 또는 양식되는 어떤 종류의 생선을 먹으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재호 영양사입니다.
미세플라스틱의 경우 연어나 고등어 등을 통해서 섭취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며
미세플라스틱이 너무 걱정된다면 해산물은 가능한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양식이라고 하더라도 바닷물을 이용하기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경 영양사입니다.
고등어와 같은 어류는 인근 해역에서 많이 잡히는 생선으로 질문자님처럼 중금속등 여러 환경오염과 관련된 오염이 걱정 되신다면 참치나 연어 를 드시도록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