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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불독44
냉철한불독4424.02.24

허리디스크 치료 전에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할까요?

나이
19
성별
남성

운동을 하다가 허리를 다쳐서, 허리디스크 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다고 하시던데요. 디스크 치료 전후에 어떤 점을 주의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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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24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일단 허리를 다치면 안정하고 휴식해서 허리에 자극을 주지 않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필요시 진통제 등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너무 적극적인 시술이나 수술은 조심하시는 게 좋고, 운동도 허리통증 완전히 사라진 후에 해야합니다.

    푹~쉬고 나서도 통증이 지속되고 악화되면 병원진료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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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허리디스크 수술 전후의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MRI 등의 영상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인지, 비수술적 치료(물리치료, 약물 치료 등)로도 개선 가능한지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 수술 후: 회복 기간 동안은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을 피하고,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재활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허리 주변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장기 관리: 허리디스크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체중 관리, 올바른 자세 유지, 규칙적인 운동 등이 필요합니다. 특히, 근육 강화와 유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여러 치료 옵션을 고려하고, 전문 의료진의 조언을 충분히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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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추간판 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일단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침상 안정을 취하고, 골반 견인 및 물리 치료 등을 실시합니다. 침상 안정 기간 동안에는 특별한 운동으로 추간판을 강화하는 물리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복대나 보조기를 착용하고 활동할 수 있으며, 이 기간에는 요근, 둔근, 복근, 사두고근 등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도 함께 진행됩니다.

    통증 및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 소염진통제 및 근육 이완제 등의 약물을 병행하여 투여합니다.

    만약 신경마비가 심하거나 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발가락이나 발목의 힘이 현저하게 약해진 경우, 대소변을 보는 기능이 약해진 경우, 혹은 심각한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등에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전신 마취 후 현미경 시술로 진행되며, 소규모 절개 후 관절 내에서 파열된 추간판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수행됩니다.

    허리 디스크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질병을 완치할 수 있는가입니다. 디스크가 원래 상태로 회복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하지만 통증 없이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는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통증이 점차 완화되는 것을 경험하며, 다른 환자들도 어떤 식으로든 통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치료에 대한 다양한 기사와 정보가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치료 방법에 대해 신중해야 합니다.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수술을 받기 전에 치료 방법의 검증 여부와 장기적인 안전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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