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0대이구요. 평상시에도 전화통화 하기를 두려워 합니다.
그런데 요즘 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넣어 면접 제안 전화가 오는데
취업이 간절하긴 하지만, 부재중이 와있거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더 심해져서 선뜻 받게 되지 않아요...
실직한 상태로 코로나까지 겹쳐서 사람과의 소통이 줄어들어 증상이 더 심해진건지..
왜이러는걸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