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이가 학교 다니기를 거부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15살 딸아이가 중학교에 다니다가 학교 가기가 힘들다며 학교가는 것을 거부하고 집에서 휴대폰만 하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핑계를 대고는 있는데 정신과 치료도 받고 상담도 받지만 무작정 안갈려고 하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희아이도 고1부터 자퇴를 원해서 수없이 말리고 달래보았지만 결국 2학년 때 자퇴를 했답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해서 전 학교생활이 제도권안에서 그때 그시절에 느낄수있는 특권이라 극구 반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퇴를 하는날 저는 눈물이나고 아인 생글생글 웃는거예요 ㅠ 우여곡절속에 자퇴내고 검정고시로 사년재 대학을 다니고 했지만 제가 고지식 해서인지 아직도 그때 그시간으로 돌아가도 반대할겁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있는건 아닌지 아이랑 진솔된 이야기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무리 학교가 가기 싫어도 한 사람으로써 기본된 교육은 배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지하게 아이와 이야기해보세요. 아니면 강제로라도 학교를 보내보세요. 학교에서 문제되는건 없는지,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나이 또래 아이들은 10년 전과 20년 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양상을 갖고 있습니다. 개인주의적이고 다른 사람과 소통을 그렇게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학령 인구의 감소로 친구들끼리 무리 지어서 다니는 또래 문화도 많이 없어졌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은 스마트폰을 갖고서 자기만의 활동도 많이 할 수 있고
굳이 학교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그것에 대해서 다니기 싫다는 학생들도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따님도 아마 학교의 필요성이라든지 친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학교를 그만 다니고 싶다고 말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무조건 학교를 가야 된다고 설득하기보다 학교를 가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인 측면들을 따님에게 얘기를 해주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등교거부를 하면 무작정 학교에 보내기보가 목적이 있게 홈스쿨링을 통해 검정고시 합격하여 고등학교 진학을 한다거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따님과 진지한 대화를 통해 진짜 원하는게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이런말씀 드리기 어렵긴 하지만 혹시 아이가 따돌림을 당하거나 학폭을 당한건 아닌지요? 아니면 선생님에게 괴롭힘을 당하는건 아닌지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춘기라서 공부가 싫어서 학교 나가기 싫어 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혹시 다른 이유가 아닌지도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아고 정말 고민과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ㅠㅠ
아이는 게으름보다는 심리적 어려움이나 환경적 스트레스가 원인인것 같아요
이미 정신과 치료를 받고 상담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질문자님이 아이를 진심으로 도우려고 하시는게 보여요
혼내기보다는 이해하고 기다려주는게 좋을듯해요
등교거부에는 원인이 있거든요
인간관계스트레스 학업 압박감 우울 불안 adhd등이고요
강요하기보다는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학교대신 일상 루틴 유지시키는것도 좋고요
병원이랑 연계를 강화하는게 좋을듯해요
전학이나 대안학교도 괜찮고요
휴대폰 강압적으로 뺏지 않는것도 좋아요
분명 아이가 학교를 거부하는 이유가 있을거예요 부모님에게 말하기에는 드러내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있을 수도 있고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단지 학교를 가기 싫은 이유가 꿈이 없어서, 또는 친구들과 노는게 더 재밌어서라면 더 설득을 해보거나 아니면 고등학교를 특성화고 가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