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인 하품이 자주 나오고, 멍하고, 숨이 약간 답답하면서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은 여러 원인에서 올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과호흡 증후군, 빈혈, 저혈압, 저혈당, 수면 부족, 또는 경미한 자율신경계 이상 등이 있어요. 공황장애처럼 심한 불안이 동반되지 않더라도, 스트레스나 피로 누적만으로도 이런 증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날 수 있구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먼저 내과에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인 혈액검사(빈혈, 혈당, 갑상선 등)와 심전도, 필요시 호흡 기능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좁힐 수 있을 듯 해요. 만약 내과적 문제가 없다면, 이후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로 연계되어 자율신경계 검사나 스트레스 반응 평가도 받을 수 있구요.
기록해 두셨다가 증상 발생 시의 상황, 시간대, 수면 상태 등을 함께 말씀해주시면 진단에 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