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갑신정변은 1884년 12월4일 김옥균을 중심으로 한 급진 개화파가 서구식 근대화를 목표로 일으킨 정변인데 일본공사와 일본군의 지원을 받아 우정총국 개국 축하연에서 난을 일으켰고 고종을 속이고 내각을 구성해 정강 14조등 개혁을 추진하려 했으나 청군이 창덕궁에 주둔한 일본군을 공격하고 민중들이 일본 공사관을 공격하자 퇴각하는 일본군을 따라 일본으로 망명하여 3일 천하로 끝난 난이 되었지요 이로 말미암아 고종에게도 큰 트라우마로 남은 사건으로 급진 개화파와 온건 개화파의 인재들이 사라져 향후 근대화에 걸림돌이 되고 청의 내정간섭이 심해지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준 사건인데 만약 성공했다면 우리나라가 빨리 개화되는 시기를 맞이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