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정변에 대해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읽어봤습니다
당시에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정확하지는 않했지만 갑신정변에 대해 오늘날에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하고 그 사건의 잘잘못을 어떻게 여기는지 궁금합니다.
국가와 왕에대한 반역은 잘 못된 것이지만,
개화를 통해 자주독립을 주장한 김옥균의 의지는 긍정적이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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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질문자 님의 질문에 답변자 역시 공감하고 지지를 보냅니다.
왕이 잘못된것은 바로 잡아야 하고 국가가 발전하기 위하여는 선진문물을 받아들여 발전시켜 다시 수출하는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청나라에 의존한 자체가 문제임을 깨닫고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등 구데타 사건입니다.
3일천하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갑신정변은 1884년 12월4일 김옥균을 중심으로 한 급진 개화파가 서구식 근대화를 목표로 일으킨 정변인데 일본공사와 일본군의 지원을 받아 우정총국 개국 축하연에서 난을 일으켰고 고종을 속이고 내각을 구성해 정강 14조등 개혁을 추진하려 했으나 청군이 창덕궁에 주둔한 일본군을 공격하고 민중들이 일본 공사관을 공격하자 퇴각하는 일본군을 따라 일본으로 망명하여 3일 천하로 끝난 난이 되었지요 이로 말미암아 고종에게도 큰 트라우마로 남은 사건으로 급진 개화파와 온건 개화파의 인재들이 사라져 향후 근대화에 걸림돌이 되고 청의 내정간섭이 심해지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준 사건인데 만약 성공했다면 우리나라가 빨리 개화되는 시기를 맞이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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