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매년 마지막날에 보신각에서 종을치고 모일까요?
왜 이런 문화가 생긴건지 궁금하네요
왜 새해를 맞이할때 항상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진행하나요?
각종 공연을 하는데 언제부터 시작됬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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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자한땅돼지150입니다.
서울시 기록에서는, 보신각이 새해를 알리는
종으로 쓰인 것은 1953년부터 입니다.
33번 치는 것은 불교의 우주관을 뜻이라고 하며
“새벽맞이에서 새해맞이로 의미가 바뀌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